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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영천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조선 산업 자동화· AI 기술 분야 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

 

(포탈뉴스통신)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지난 10일 로봇캠퍼스 아트리움에서 삼성중공업 최두진 마스터(상무)를 초청해 ‘조선 산업에서의 로봇, 자동화 및 AI 기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조선산업의 변화와 미래 기술 동향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로봇 자동화 및 인공지능(AI) 기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을 맡은 최두진 마스터는 삼성중공업 연구개발(R&D) 분야 최고 전문가로, 오랜 기간 생산자동화와 스마트 조선소 구축, 로봇 기술 개발을 주도해 온 인물이다. 특히 탁월한 기술 전문성과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삼성중공업의 R&D 전문임원인 ‘마스터(Master)’로 선임됐으며, 국내외 조선산업 생산자동화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최 마스터는 강연에서 삼성중공업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조선소 구축 전략과 생산 자동화 기술, AI 기반 품질 및 안전 관리 시스템의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용접, 도장, 검사 등 주요 생산 공정에 적용되고 있는 로봇 기술과 자동화 시스템이 생산성 향상과 품질 혁신, 작업자 안전 확보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지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했다.

 

특히 조선산업이 전통 제조업을 넘어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이 융합된 첨단 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로봇·AI 융합 인재의 역량과 준비 방향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강연에 참석한 학생들은 “실제 산업 현장의 최신 기술과 적용 사례를 접하며 로봇과 AI 기술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으며, 전공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진로 설계의 방향성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특강을 주관한 김병수 로봇IT과 교수는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산업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최무영 학장은 “산업 현장은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대학 역시 이러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특강은 국내 조선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의 연구개발 최고 전문가로부터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로봇캠퍼스는 로봇메카트로닉스계열과 로봇시스템융합계열 중심으로 로봇기계, 로봇자동화, 로봇전자, 로봇IT 등 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산업계를 선도하는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산업 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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