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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함양군, 치매 환자 보호자 대상 치유농업 힐링 프로그램 운영

치매 환자 보호자를 위한 정서 회복 프로그램 큰 호응

 

(포탈뉴스통신)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12일부터 치매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의 심리적 부담 완화와 정서적 회복 지원을 위한 ‘치유농업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남도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대상에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으로, 장기간 돌봄으로 지친 보호자들에게 자연 속 치유와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치매 환자 보호자 1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첫 회기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안내와 함께 서로의 돌봄 경험을 공유하고 정서적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자연 속 치유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30일까지 총 8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삼휴마을 일원에서 진행된다.

 

함양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들의 심리적 소진을 덜어주고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보호자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재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치매 환자 보호자는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담, 조기 검진,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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