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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과기정통부, 미래 5년 과학기술 청사진 마련을 위한 연구 현장의 목소리 경청

「제6차 과학기술 기본계획」 마련을 위한 과학기술 분야 현장간담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7일 14시,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제6차 과학기술 기본계획(2026~2030)」(이하 ‘기본계획’)의 수립 과정에서 연구 현장의 의견을 보다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연구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총 4차례에 걸쳐 개최될 연속(릴레이) 현장 간담회의 첫 번째 회의로, ‘과학기술 혁신 체계’를 주제로 진행됐다.

 

과학기술 기본계획은 「과학기술기본법」 제7조에 근거하여 수립되는 과학기술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을 통해 각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이행하며, 국가연구개발 예산의 중장기 투자전략과 여러 부처에서 수립하는 분야별 계획 역시 기본계획에서 제시된 전략과 정책 방향을 토대로 수립된다.

 

그간 과기정통부는 현장의 전문성을 중심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과학기술뿐 아니라 사회ž인문ž경제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 90여 명으로 수립위원회(총괄 위원장 윤의준 한국공학한림원 회장)를 구성하여 운영해 왔다. 지난 1월 20일 개최된 착수 회의를 시작으로 총괄위원회 및 8개 분과별 회의를 거듭 개최했으며, 이러한 논의를 통해 기본계획 수립위원회(안)을 도출한 상태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산학연을 대표하는 전문가와 신진연구자들이 참석해, 연구자가 마음껏 도전하고 활약할 수 있는 과학기술 혁신 체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실패 부담 없이 혁신적 연구에 도전ž몰입할 수 있는 연구개발 시스템, ▲대학ž공공연ž기업이 각각 첨단연구ž국가 임무ž세계적(글로벌)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는 경쟁력 강화 방안, ▲청년 등 미래세대가 우수 과학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체계 등 수립위원회 운영을 통해 도출된 주요 정책 방향이 공유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도전적 연구를 제대로 평가하기 위한 평가 체계 개선, 연구자가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ž제도적 개선 방향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 대전환, 기술주도 성장, 모두의 성장 등 주제별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하여 각계각층 전문가의 심도 있는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기본계획에 반영ž보완되며, 이후 대국민 공청회를 통해 연구자뿐 아니라 학생과 일반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추가로 수렴한 뒤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인공지능 대전환과 기술 발전 가속화로 국제 질서가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에서, 앞으로의 5년이 미래 30년을 결정지을 것”이라 강조하며, “정책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인식 아래, 우리나라 과학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해 연구 현장의 깊이 있는 의견을 적극 경청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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