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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연수 실시

통합적 학생 지원을 위한 시스템 이해와 현장 중심 운영사례 공유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통합교육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학교 유관 업무 부장교원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본격 도입을 앞두고 학교 현장의 준비도를 높이기 위한 사전 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대비하여 학교 현장의 정책 이해도를 제고하고, 지역 및 학교의 실제 여건을 고려한 실천적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영주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사업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교직원의 정책 이해와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이번 연수의 핵심 의미를 두고 있다.

 

연수 프로그램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및 시스템 이해 △학교 현장의 운영 사례 공유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무·복지·학력·상담 분야 부장교사들이 참석하여, 통합지원 체계를 학교 현장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영주교육지원청 이용택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과 성장을 중심에 두는 맞춤형 지원 체계는 2026학년도를 넘어 미래 학교교육의 핵심 가치가 될 것”이라며, “영주 지역의 모든 학생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촘촘한 지원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과 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습, 복지, 심리·정서, 진로 등 학생 교육 전반을 포괄하는 통합지원 기반을 더욱 체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개별 학생의 잠재력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며, 2026학년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안착을 위한 준비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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