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2월 2일 청주교육지원청 MZ세대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리는 행정현장의 첫걸음을 내딛은 공무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직접 듣고 안정적으로 공직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용기와 격려를 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 참석한 윤교육감은, 여전히 높은 공무원 경쟁률을 뚫고 임용됐음에도 최근 MZ세대 공무원들의 중도 퇴직을 안타까워하며, 우리교육청 저경력 공무원들의 고민과 생각을 직접 듣고 공직사회에 자연스럽게 안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윤교육감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행복한 공직생활을 이어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새내기 공무원은 미래 교육과 충북 교육을 이끌어갈 잠재적 핵심 인재로 선배 공무원들과 화합하고 일선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마음 편히 소통할 수 있도록 수평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