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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서구, 경찰·소방 등 기관 간 치안협의회서 안전 대책 논의

보행자 안전시설 확충·무인민원발급기 설치 등 현안 협력키로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및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2025년 대전광역시 서구 지역치안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해 위원인 조규식 서구의회 의장, 육종명 서부경찰서장, 이정우 범죄예방대응과장(둔산경찰서장 대리 참석), 김준호 둔산소방서장 등 관내 5개 기관 단체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중화장실 비상벨 오인 신고 개선 △노상주차장 내 순찰차 전용 주차구역 조성 △어린이 및 보행자 중심 도로·교통안전 시설물 강화 △사회적 약자의 안심 귀가를 위한 여성 안심 귀갓길 등 범죄예방 환경 조성 △고위험 피해자를 위한 구조 요청 호신용품 활용 △구민 행정 편의성 제고를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및 주민 갈등 해소를 위한 교통 신고 다발 구역 불법 주정차 단속 및 시설 개선 등 7개 안건을 논의했으며, 이에 대해 구와 관계기관들이 협력해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민의 안전을 위해 각 기관이 힘을 모아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전 시설물 확충과 범죄예방 시스템 고도화 등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협의한 과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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