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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대기분야 공동연구 기관표창

대기질 개선위한 과학적 환경정책 수립·교육·홍보사업 등 호평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제주도 라마다 함덕호텔에서 열린 2025년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배출원 분야 공동연구 워크숍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대기 분야 공동연구사업은 대기배출시설 오염물질 배출 특성 조사를 통한 대기관리정책 실효성 향상과 중앙·지자체 상호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대기오염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1999년부터 배출시설 특성별 배출계수 개발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꾸준히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유지하며, 공동 연구사업 추진을 통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환경정책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대기환경문제 대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과 홍보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는 등 지속가능한 지역 환경관리 모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양준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그동안 추진한 대기환경 개선 노력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연구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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