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13일 관내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609명을 응원하기 위해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하는 아웃리치를 통해 관내 시험장 3개교에서 간식키트와 핫팩을 전달하며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발굴과 연계지원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지역청소년 안전망의 핵심조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강영석 상주시장은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온 수험생들이 오늘 하루만큼은 자신의 모든 역량을 잘 발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한명 한명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수능 이후에도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상담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다양한 스트레스나 불안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청소년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