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12일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공동주택의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의 방범·화재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안전관리책임자·경비 책임자 등 관리 종사자 18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범죄 유형과 예방법,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과 화재 대응 사례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동주택은 각종 사고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위험이 높아 관리자의 안전 관리 역량이 중요하다”라며 “재난 안전시설 확충에 힘쓰고 공동주택 근로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기본 시설 확충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