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김한종 의장이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주최하고, 국회출입기자클럽, 대한방송뉴스, 선데이 뉴스 등이 공동 주관하는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정치·경제·문화·예술·기업·언론 등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한 사람에게 시상하고 있다.
김한종 의장은 전라남도의회 개원 이래 최초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도 선출되어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법전부개정안이 의결되도록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한전공대 특별법과 여순10.19사건특별법이 제정되도록 경주했고 전남 의대 설립, 2차 공공기관 유치, 전라선 고속철도 반영, 인구소멸특별법 제정 등을 적극 건의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내는 성과를 거뒀다.
김한종 의장은 “그동안 의장으로서 맡은 바 의무를 충실히 한 것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전남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념할 것이며 도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전남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