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은 강연과 현장탐방, 체험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김시열 작가를 초빙하여 ‘인천에서 중국을 만나다-인천 속 중국 역사 여행’이라는 주제로 인천 속중국 역사를 집중 조명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인천 중구에 위치한 한중문화관과 인천 화교역사관 탐방 프로그램도 계획되어 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인천의 역사와 중국사를 연계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인천지역에 대한 역사를 알고 지역공동체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1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7월 7일부터 운영하며 참가비는 무료로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