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금옥 운영위원장은 첫 방문지로 한창 진행 중인 폭 6~8m, 연장 470m의 경희궁1길 도로보수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관계인들과 공사 진행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하였다.

다음으로 사직로1나길 도로정비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부서 직원들과 검토하는 한편,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 정비를 주문하였다.

또한 공사가 완공된 통일로12길 현장을 방문하여 완공 현장을 꼼꼼히 확인하고 주민들이 통행 시 불편을 야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관련부서에 시정을 요청하였다.

김금옥 운영위원장은 “공사 기간 중 주민불편사항이 없는지, 공사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찾게 되었다.”며 “주민이 안전한 종로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뉴스출처 : 종로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