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도서관은 지난 3월 민·관·학 거버넌스인 북구도서관 마을교육협의체를 구성하였으며 5월부터 부평 출신의 작가, 공방대표, 바리스타 등 우리 마을 속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멘토와의 만남을 추진한다.

프로그램은 △ 우리 마을 휴먼북 △ 우리 동네 책 놀이터 마을 심야 책방 △ 도란도란 칼림바 교실 △ 마을을 쓰고 마음을 담다 △ 엄마와 아이의 타로 심리여행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 알차고 특색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5월부터 11월까지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나영희 관장은 “올해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마을과 학교, 도서관을 넘나들며 마을의 긍정 에너지를 함께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북구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