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참 좋은 환경보호연구회」는 17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연구회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간담회에는 원주시 기후에너지과, 생활자원과, 환경과, 축산과 등 4개 환경 관련 부서 공무원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미세먼지, 축산악취, 생활폐기물 처리 등 시가 안고 있는 주요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연구방향 및 세부 활동계획 등을 논의했다.
안정민 대표의원은 “원주시 환경 현안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그에 맞는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회 활동이 ‘푸른 도시’ 원주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 좋은 환경보호연구회」는 안정민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지헌(간사)·유석연·이성규·신재섭·곽문근·최미옥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활동기간은 11월까지다.
[뉴스출처 : 원주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