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중국 닝샹시 공무원 초청 연수로 글로벌 교류 '활짝'

  • 등록 2026.04.30 19:30:23
  • 조회수 2
크게보기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우호도시인 중국 후난성 닝샹시와의 우호 협력을 증진하고 행정 및 문화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닝샹시 공무원 초청 연수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거창군을 방문한 공무원은 닝샹시 사법국 소속 우잉(伍瑛, 27세) 주무관이다.

 

대학 시절 한국어를 복수 전공할 정도로 한국에 관심이 많았던 우잉 주무관은 거창군의 각종 교류 행사에서 중국어 통·번역을 지원하며 국제교류 활성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우잉 주무관은 “거창군의 따뜻한 환대와 배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거창의 문화와 선진 행정을 열심히 배워, 고향 닝샹시에 널리 알리고 두 도시를 잇는 튼튼한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중국 후난성에 위치한 닝샹시는 중국 2대 국가주석을 지냈던 류사오치(劉少奇)의 출생지로 인구는 142만 명, 면적은 2,906㎢이며, 산업으로는 중국 국가급 개발구인 경제개발구가 위치하며 식품가공, 장비제조업, 농업 등이 주요 산업이다.

 

거창군과 닝샹시의 인연은 지난 2015년 7월 18일 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이듬해인 2016년 3월 13일 공무원 상호파견 합의서를 맺으며 본격적인 인적교류의 물꼬를 텄으며, 양국의 크고 작은 부침에도 불구하고 12년째 굳건히 교류를 이어가는 중이다.

 

국제정세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감염병이 지속되던 기간을 제외하고 공무원 상호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러한 배경에는 양 도시 단체장의 교류에 관한 관심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코로나19가 극심하던 2020년 4월에는 구인모 거창군수와 황타오 닝샹시장 간에 영상회담을 열어 긴밀한 협력관계와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있었다.

 

거창군은 이번 초청연수가 단순한 행정 연수를 넘어 양 도시가 서로의 행정체계와 문화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넓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거창군 공무원의 닝샹시 파견도 추진해 상호교류의 균형을 맞추고, 국제교류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박미영 기자 pmy614@hanmail.net
Copyright portalnewsnetworks.co.kr All rights reserved.



제호 포탈뉴스통신(포탈네트웍스) 등록번호 문화 나 00048 등록일 2024.7.9 제호 포탈뉴스(포탈네트웍스) 등록번호 서울,아 04860 등록일 2017.12.04 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12 갤러리아팰리스오피스텔 A동 715호, 1335호 발행인:최태문 | 편집인: 박미영 | 고충처리인 : 박미영 | Tel :02-516-0030,010-4817-1560 / Fax : 0504-082-1560 기사제보 : news4u@portalnews.co.kr e-mail : news4u@portalnews.co.kr Copyright portalnewsnetwork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