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신복자 의원, 안평초·군자초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점검 및 공사로 인한 학습권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 촉구

  • 등록 2026.04.28 10: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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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추경안 심사서 안평초·군자초 그린스마트스쿨 추진 일정 점검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신복자 의원(국민의힘, 동대문4)은 24일 서울시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동대문구 관내 학교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과 공사 기간 중 재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신복자 의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 동대문구 관내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대상지인 안평초등학교와 군자초등학교의 추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신 의원은 이번 추경안 예산에 안평초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관련 급식실 및 학생식당 증축 예산 편성을 언급하며, 2029년 준공 예정인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또한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와 소음, 운동장 사용 제한 등을 우려해 전학까지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다”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과 학부모와의 긴밀한 소통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신 의원은 현재 사업 초기 단계에 있는 군자초의 추진 현황을 함께 살피며, 향후 단계별 진행 상황을 학부모들에게 공유하는 등 소통 중심의 행정을 펼쳐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공사 진행 중 ‘재학생 역차별’ 문제를 우려하며 “정작 공사 기간 불편을 감내해야 하는 재학생들은 개선된 학교 환경의 혜택을 누리지 못한 채 졸업하게 될 수도 있다”고 우려하며, 학습권 침해를 겪는 재학생들을 위해 단순한 안전 관리를 넘어선 실질적인 지원 대책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을 진행 중인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 및 안전 예산을 별도로 편성해 매년 지원하고 있다”며,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추가 예산을 투입해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신복자 의원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이 미래 교육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사업이지만, 그 과정에서 현재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이 희생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안평초와 군자초 사업의 향후 계획 및 예산 현황에 대한 자료 제출과 함께 지역 사회 및 학부모와의 투명한 소통을 주문하며 질의를 마쳤다.


[뉴스출처 : 서울시의회]

최태문 기자 suncode156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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