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걱정 말고 치매안심센터로 오세요”

  • 등록 2026.04.23 09:30:38
  • 조회수 3
크게보기

기억력 저하부터 돌봄 부담, 비용 걱정까지 통합지원

 

(포탈뉴스통신) “어머니가 자꾸 물건을 잃어버리신다”, “익숙한 길에서도 방향을 헷갈려 하신다”는 고민은 많은 가정에서 점점 현실이 되고 있다.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빠른 대응이 중요하다.

 

김해시민이라면 이럴 때 김해시치매안심센터를 가장 먼저 찾길 바란다.

 

치매안심센터는 조기 검진부터 치료 연계, 돌봄 지원까지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치매관리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해시에는 지내동에 위치한 동부치매안심센터와 주촌면 치매안심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순 건망증과 치매, 어떻게 구분할까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같은 질문을 반복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이 생긴다면 확인이 필요하다. 치매안심센터는 기억력뿐 아니라 주의력, 언어능력, 판단력 등 다양한 인지 기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검사를 통해 상태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검사는 지내동과 주촌면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김해시보건소, 김해시서부보건소에서도 받을 수 있어 가까운 기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길을 잃는 증상, 더 이상 가볍게 볼 수 없어

 

익숙한 동네에서도 길을 잃는다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문 사전등록, 인식표 발급, 배회감지기 지원 등 실종 예방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의 안전을 돕고 있다.

 

치료비와 돌봄 비용이 부담된다면

 

치매는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만 60세 이상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해 약값과 진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 조호물품을 일정 기간 지원해 초기 돌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혼자서 돌보는 일이 힘에 부칠 때

 

치매 환자 돌봄은 가족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가족교실과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호자의 돌봄 역량을 높이고 정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장기요양보험 신청 안내와 주간보호서비스 이용방법 등 필요한 제도를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치매가 의심된다면, 정확한 검진이 필요한 이유

 

기억력 저하나 인지 저하는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어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다.

 

치매안심센터는 상담, 선별검사를 통해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병원 진료를 연계해 원인 확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치매는 숨겨야 할 질환이 아니라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라며 “조금이라도 이상이 느껴진다면 주저하지 말고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상담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치매는 진행을 늦추고 현재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질환이다. 혼자 고민하기보다 지역사회와 함께 대응할 때 환자와 가족 모두의 삶의 질을 지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송재홍 기자 woghd1313@naver.com
Copyright portalnewsnetworks.co.kr All rights reserved.



제호 포탈뉴스통신(포탈네트웍스) 등록번호 문화 나 00048 등록일 2024.7.9 제호 포탈뉴스(포탈네트웍스) 등록번호 서울,아 04860 등록일 2017.12.04 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12 갤러리아팰리스오피스텔 A동 715호, 1335호 발행인:최태문 | 편집인: 박미영 | 고충처리인 : 박미영 | Tel :02-516-0030,010-4817-1560 / Fax : 0504-082-1560 기사제보 : news4u@portalnews.co.kr e-mail : news4u@portalnews.co.kr Copyright portalnewsnetwork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