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포항시가 관내 식품위생업소의 외국인 고객 응대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적인 미식도시 기반 구축에 나선다.
시는 이달 20일부터 5월 5일까지 ‘2026년 식품위생업소 글로벌 마케팅 교육’에 참여할 일반음식점 30개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27년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건립과 국제행사 확대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및 비즈니스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기획됐다.
외국인 응대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업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선정된 업소에는 전문 사진 촬영을 기반으로 한 5개 국어 메뉴판 제작과 업소 맞춤형 소통 카드(픽토그램) 제공, 구글맵 신규 등록 및 정보 최적화 등 실질적인 글로벌 마케팅 인프라가 지원된다.
또한 외국인 응대 기본 에티켓과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도 병행해 업주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업소는 ‘포항시 글로벌 웰컴 업소’로 지정되며, 향후 국제행사 개최 시 우선 추천 업소로 홍보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 대상은 포항시 전역의 일반음식점 30개소이며, 시는 주요 교통 거점과 관광지 등 외국인 방문이 예상되는 상권을 중심으로 참여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포항시 식품산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성수 식품산업과장은 “관광과 비즈니스 목적으로 포항을 찾는 외국인들이 식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글로벌 눈높이에 맞춘 선제적인 서비스 환경 조성을 통해 포항이 세계적인 미식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