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 “도립노인전문병원은 공공의료 최후 안전망”… 책임성과 전문성 동시에 확보해야

  • 등록 2026.04.16 18: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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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은 16일 경기도립노인전문동두천병원에서 열린 ‘경기도 사무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석해 병원 운영 수탁기관 재계약 여부를 심의했다.

 

경기도립노인전문동두천병원은 2007년 개원 이후 237개 병상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치매 등 노인성 질환 환자에 대한 전문 치료와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립 의료기관으로서 지역 내 공공의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인애 의원은 심의 과정에서 “도립노인전문병원은 일반 의료기관과 달리 수익성보다 공공성이 우선되는 기관이다”며, 특히 “치매를 비롯한 노인성 질환 환자와 가족들에게는 사실상 마지막 의료 안전망과 같은 존재이며, 운영의 연속성과 동시에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인애 의원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전문 의료인력의 확보와 지역사회 돌봄 체계와의 연계를 병행해 안정적인 운영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심의가 단순한 형식적인 재계약 절차가 아니라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공의료 서비스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 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이번 수탁기관 선정 과정은 병원이 지난 기간 동안 얼마나 공공의료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왔는지,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것인지에 대해 보다 엄격하고 책임 있는 기준으로 평가해야 한다”며, “이는 곧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위탁 운영이라는 구조 속에서도 도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운영 전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평가가 병행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앞으로 우리 사회는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어, 경기도 차원에서도 경기도 역시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공공의료와 돌봄이 연계된 정책 체계를 구축해야 할 시점이다”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공공의료기관 운영이 본래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심의는 병원 현장 확인을 시작으로 수탁기관의 운영성과, 향후 사업계획, 공공의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심사 기준에 따라 위원별 점수를 산정하여 재계약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로 이루어졌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경기도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및 '경기도립노인전문병원 설치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하여 구성된 것으로, 도의원, 공무원, 의료 및 공공보건 전문가 등 총 11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운영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최태문 기자 suncode156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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