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부산시교육청 시민도서관은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4~7세 유아 및 어린이가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똑똑! 꼬마로봇 책꾸러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똑똑! 꼬마로봇 책꾸러미’는 책을 읽어주는 인공지능(AI) 독서로봇 ‘루카’와 연계 도서를 함께 대출해주는 기관 대상 독서 지원 서비스다. 로봇 ‘루카’는 아이가 책장을 넘기면 해당 페이지를 인식해 음원을 재생하는 방식으로, 글을 모르는 유아도 소리를 들으며 그림책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 기관에는 로봇 1대와 연계 도서 15~30권을 최대 3주간 대출하며, 연계 도서는 창의·인성·숲·직업동화 등 총 204권으로 구성해 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춘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시민도서관은 매월 5개 기관을 선정해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매월 20일부터 25일까지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AI 독서로봇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독서서비스를 통해 유아·아동의 초기 독서 경험을 확대하고, 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