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25~26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운영 기간을 당초 3월 31일에서 오는 4월 12일까지 약 2주간 전격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 결정은 물윗길을 찾은 수많은 관광객의 끊임없는 연장 요청과 더불어, 봄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에 더욱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은 강물 위를 걸으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빼어난 주상절리를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독보적인 트레킹 코스로, 이번 시즌에도 전국 각지에서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철원의 대표적인 겨울·봄철 관광 명소임을 입증했다.
연장 운영 구간은 직탕폭포 ~ 송대소 ~ 은하수교 ~ 승일교까지 이어지는 약 5.2km 코스다.
특히 4월 초순은 한탄강 협곡에 봄꽃이 피어나는 시기로, 겨울과는 또 다른 연분홍빛 설렘을 품은 한탄강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안전한 연장 운영을 위해 시설물 점검을 강화하고, 관광객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 운영(주말) 및 안내 인력 배치를 지속할 방침이다.
또한, 농번기 시작에 따른 자연스러운 하천의 변화 속에서도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코스 환경 정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철원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물윗길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연장 개방을 결정하게 됐다”며,“강 위에서 맞이하는 특별한 봄의 정취를 통해 일상의 활력을 얻고, 철원의 따뜻한 정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