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보건소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오는 4월 10일까지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건강 개선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혼자 실천하기 어려워하는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보건소 전문가들이 마치 ‘러닝크루’처럼 24주간 참여자의 곁에서 동기부여를 제공하며 함께 달리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활동량계(스마트 워치)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전송된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5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1:1 맞춤형 건강 상담을 지원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6개월 동안 모바일 앱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되며, 총 3회(최초-중간-최종)에 걸친 신체계측 및 혈액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 개선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사천시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다.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5가지 건강위험요인 중 1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다만, 이미 고혈압이나 당뇨 등 관련 질환을 진단받았거나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그리고 2025년 사업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사천시보건소 만성병관리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효율적인 서비스”라며 “참여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사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