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중·고등 청소년의 취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청소년 원데이 공작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간고사 및 수능 이후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시기에 청소년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중고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 인적자원과 연계한 창의 체험형 무료 원데이 클래스로 운영됐다.
11월 8일부터 22일까지 총 3회기로 진행된 ‘청소년 원데이 공작소’는 ▲1회기 빼빼로 만들기 ▲2회기 캔들 만들기 ▲3회기 은반지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회기에 참가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다.
참가 청소년들은 “직접 만든 빼빼로를 친구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 “평소 해보기 어려운 공예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기회가 됐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호응을 보였다.
박성민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취미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