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오는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를 위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2026년도 노인일자리 배정인원은 4천57명으로, 전년도 대비 222명 증가했다.
신청 대상은 울주군 거주자로 공익활동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및 직역연금수급자가 원칙이다.
공동체사업단·취업지원은 60세 이상, 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일부유형 60세 이상)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1~5등급, 인지지원등급) 등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신청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지참해 수행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울주군(읍·면), 울주시니어클럽(공익활동·역량활용·공동체사업단·취업지원),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코끼리공장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울주시니어클럽 △남부노인복지관△서부노인복지관 △중부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코끼리공장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