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제과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9월 18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열린 교육에는 15명이 참여해 제과기능사 국가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총 10회 과정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필기시험 대비 이론교육과 버터쿠키, 롤케이크, 머핀 등 20개 종류의 품목을 직접 만들며 기술을 익히는 실습교육이 이뤄졌다.
수료생 중 8명은 현재 필기시험을 합격해 실기시험을 앞두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군민들의 능력개발과 취업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자립 및 직업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