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부안온가족센터 4층 강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안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역내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자원봉사 정신을 함양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드림스타트 자원봉사 소양교육은 부안여고 E·I 영어멘토링 자원봉사자등 외 10여명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강의는 오승주 강사(부안군자원봉사센터 교육팀장)가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의 기본자세, 역할, 활동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전달했으며 더불어 고체삼퓨바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봉사 경험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더불어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업 이해 및 필수연계 서비스 등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청소년들이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청소년 자원봉사들은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통해 “자신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고, 장기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의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