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팀케이복싱짐 '팀케이복싱등촌점' 이현우 관장을 만나다!

  • 등록 2023.09.06 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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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게 필요한 것인지, 어떤 것이 부족한지 회원님들의 입장이 되어서 운동을 지도

 

 

 

(포탈뉴스) ◇ 팀케이복싱등촌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팀케이복싱은 경기도 이천에서 시작하여 전국 18개 복싱체육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관장님, 코치님, 선수분들 모두가 우리나라 복싱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복싱이라는 운동이 생활체육으로써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방법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복싱이라는 운동을 하면서 선수가 되기보다는 전문적인 코치가 되어보기를 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에게 복싱을 지도하며 함께 땀 흘리면서 웃는 제가 너무나도 좋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체육관을 다녀보면서 여러 가지 운동 방법을 배워보고 제가 배워왔던 복싱을 지도해 보고 다른 관장님들이 배워오신 복싱을 배워보면서 계속 성장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언제나 개방적인 마인드를 갖고 지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잘하고, 못하고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게 필요한 것인지, 어떤 것이 부족한지 회원님들의 입장이 되어서 운동을 지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본 업체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크게 두 가지의 장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강서구에서 유일하게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복싱체육관입니다. 그래서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언제나 자율적인 이용이 가능하며, 회원 등록 시 지문등록을 넣어드려서 운영진이 없는 날에는 혼자 오셔서 운동을 하실 수 있고 지인, 가족분들도 동반하셔서 운동하실 수 있도록 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두 번째는 복싱 GX를 하며 많은 회원님들이 다 같이 운동하실 수 있다는 겁니다. 전통 복싱을 배우며 혼자 운동하시는 걸 좋아하는 분도 계시지만 단체 운동을 하면서 '전통 복싱-뮤직 복싱-하루 서킷'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친밀감을 형성하고 외로운 느낌이 아닌 협동적인 느낌을 받으면서 운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처음 입관 문의를 하시거나 복싱을 하시기 위해 등록을 하러 오실 때 많은 분들이 줄넘기만 하는 건 아닌지 지도는 주 몇 회를 하는지 등 항상 질문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또한 등록하시는 회원님들 중에는 이미 다른 곳에서 실망을 겪어보고 혹시 여기는 다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이런 경우 항상 저희 체육관을 믿어달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되실 거라는 말씀도 함께 드립니다. 이렇게 등록한 회원님들이 나중에 저와 함께 웃으며 운동을 배워나가고 처음 등록했던 그때의 선택이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다", "매일 감사합니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항상 제가 하는 일에 대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저는 서울에서 팀케이복싱 등촌점을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서울 1호점을 시작으로 2년 뒤에는 팀케이 복싱 서울 2호점을 설립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가장 큰 목표는 팀케이복싱 서울센터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센터를 운영하면서 팀케이복싱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고 많은 사람들이 생활체육에 한 부분으로써 복싱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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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김태욱 기자 ssuj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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