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 ◇ 베스트스칼프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베스트스칼프는 구로에 위치한 smp 두피 문신 전문점입니다. 대부분 탈모로 고민이신 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남성분들만 많이 오실 것 같지만 실제로 여성분들도 정수리, 가르마, 헤어라인이 고민이신 분들도 많이 오십니다.
또한, 한 구레나룻의 모양이 마음에 안 드시는 분, 모발이식 후 밀도보강을 하러 오시거나 사고나 수술로 인한 두피 흉터를 가리시기 위해 남녀노소 많이들 찾아오십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와 운영에 대한 철학은 무엇인가요?
A 저는 제가 출산 후부터 겪어온 탈모로 오랜 시간 고통을 겪었고 그 길의 최종 도착점이 지금은 저에게 일이 된 smp입니다. 10년 넘게 누구보다 오랫동안 탈모로 힘든 시간을 보낸 덕분에 저에게 상담 오신 분들이 "원장님이 탈모의 스트레스를 아시나요?"라고 하시면 저는 그때부터 본격적인 상담이 시작되곤 합니다.
여자라 그런 탈모에 대한 스트레스 없을 줄 알았다고 하시는 분도 많으시지만 여자도 탈모의 고민이 남자만큼 많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겪은 그 힘든 시간을 해결해 드리고 싶은 마음을 항상 최우선 순위로 가지고 일에 임하고 있습니다.

Q 본 업체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블루오션을 넘어 레드오션이 되어 버린 smp 시장이지만, 대회의 선수 경험, 심사위원 경험 등 선수에서부터 차근차근 쌓아올라 온 경험으로 수강생 분들에게 디테일하고 제대로 된 수업을 제공해 드리고 있으며, 많은 작업 경험으로 각 두피마다의 이해도와 임상을 가지고 있어 올바른 작업을 약속드리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정말 많은 순간들이 있었지만 특히 병원에서 smp를 받으시고 부작용으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시던 고객분께서 찾아오셨을 때였던 것 같습니다. 병원이라 믿고 맡겼지만 심각한 상태로 찾아오셨었는데 한 달 반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 한껏 밝아지신 얼굴을 보았을 때 많은 보람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수많은 방법으로 smp를 할 수 있는 요즘, 무분별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묵묵히 바른 방법으로만 가려고 합니다. 또한 지금 직업을 갖기 전엔 일어 번역사로써 활동을 했었기에 일본에서 아카데미 수강을 하려는 목표도 가지고 있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보이는 부분보다 마음속에 더 큰 스트레스와 상처가 있는 것이 탈모라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과 빈 곳을 함께 채워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레드오션 시장인 만큼 이 직업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직업인 만큼 확실하고 꼼꼼하게 배우고 싶은 분들께서도 문의를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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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