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국제 무대에서 최정상의 실력을 인정받은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올해 연말에도 22일 오후 7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크리스마스칸타타” 공연으로 천안시민을 만난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칸타타 전국 투어는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11.30~12.3), 부산 BEXCO 오디토리움(12.6~10),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12.12), 용인 포은아트홀(12.14~17) 등 전국 14개 도시에서 진행 중이며 천안에서 그 막을 내린다. 그라시아스합창단 박은숙 단장은 “많은 크리스마스 공연이 있지만,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조금 특별하다. 출연진의 멋진 기량, 화려한 무대 효과가 더해진 공연은 많지만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칸타타는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는데 힘쓴다.”며 “사회는 물론 가족 간의 따뜻한 마음이 사라지고 있는 이 시대에 사람과 사람 간의 사랑을 일깨워 주는데 중점을 두어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칸타타는 ‘크리스마스’에 담긴 의미를 각 막마다 오페라, 뮤지컬, 합창의 다채로운 형식으로 표현한다. 1막은 2천 년 전
(포탈뉴스) 지난 27일 토요일 오후5시 30분부터 금천구청맞은편 M타워광장에서 코로나19극복기원'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있었다. 주최 금천구교구협의회(김성은 회장), 주관 시흥중앙성결교회(김성은 목사), 후원 금천구청(유성훈 구청장), 협찬 주식회사 웰포유(김기수 대표이사), JS GLOVAL 원진화장품(김종수 대표이사)이 후원하는 행사로 코로나극복 기원하고자 금천구교구협의회와 금천구청이 적극행사를 유치 및 지원하며 이루어진 뜻깊은 행사였다. 이날 김성은 목사는 "크리스마스 의미가 우리에게 다시 세겨졌으면 좋게습니다." 라고 말을 마쳤고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님이 주신평안이 우리를 통해 전해질수 있도록 빌겠습니다." 라고 했다. 최기찬 금천시의원은 "목표를 설정 해 놓고 지치지않는 끈기와 인내로 열정을 다하는 금청구민 여러분게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했으며,임실비아 예술총감독은 "예술의 힘은 치료와 감동이다." 라고했다 김기수 주식회사 웰포유 대표는 국민방송인 송해를 모델로 출시한 '송해 송이송송 쌍화차'를 행사 출연진, 스텝 및 관객들에게 따뜻한 쌍화차를 후원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출연에는 베이스
발레 <호두까기인형>은 전세계적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장식하는 작품인 만큼 화려한 볼거리와 수준 높은 춤들로 송년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특히 유니버설발레단의<호두까기인형>은 대부분의 전막 발레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고난도의 춤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 1막 크리스마스 파티에서는대부 드롯셀마이어의 마술로 살아 움직이는 할리퀸, 콜롬바인, 무어인형의 개성있는 춤이발레 초반을 장식한다. 또한 유니버설발레단버전은 드롯셀마이어로 분장한 무용수가 무대 위에서 실제 마술을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사하기도 한다. 이어지는 호두까기인형과 생쥐들의 전투씬은 생쥐 왕의 익살맞은 연기와 기마병정 및 실제 발포되는 대포 등이 등장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투가 승리로 끝나자, 호두까기인형은 왕자로 변신하고 어른이 된‘클라라’는 눈 쌓인 숲 속에서 눈송이들과 함께 왈추를 추며‘환상의 나라’로 여행을 떠난다. 1막의 마지막 장면 ‘눈송이의 왈츠’는 세계적 수준으로 인정받는 유니버설발레단의 화려한 군무를 감상할 수 있다. 흰색 ‘튀튀(여자발레의상)’를 입은 20여명의 무용수들이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에 맞추어 시시각각 대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