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과학기술 R&D 성과를 즐기며 과학으로 소통하는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4월 25일부터 4월 28일까지 대전엑스포 시민광장 및 엑스포 과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과학축제로서 과학기술문화 체험 중심의‘대한민국 과학축제’와 국가전략기술 연구성과 전시 중심의‘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을 통합 개최하여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제는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보는 순간, 우리는 모두 탐구하는 과학자가 되며 우리 일상이 과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의미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이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다. 과학축제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연령·유형별 ▲과학 뮤지엄 ▲과학 라운지 ▲과학 테마파크 ▲과학 실험실 ▲과학 톡톡 등 5개 공간을 조성 운영한다. 『과학 뮤지엄』은 2024 대한민국과학기술대전 전용공간으로 우주, 양자, 인공지능 등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첨단기술 및 대표 기업들의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출연
(포탈뉴스) 김해시는 지난 23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대회의장에서 경상남도 주관 ‘기업 지원을 위한 2024년 지방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김해·양산·밀양시 기업체 세무·회계 담당자 및 세무대리인 등 약 100 여 명이 참석하였다. 2024년 개정 지방세 관계법령 안내, 취득세,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 요령 및 납세자 구제제도 안내, 최신 판례·유권해석 설명 및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올해부터 바뀌는 지방세법과 지방세특례제한법, 지방세의 주요 세목별 이해, 지방세 구제제도 등을 담은 안내책자를 만들어 배부해 기업체 세무 실무 이해를 도왔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시 재정과 지역경제 성장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설명회가 세무 실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 하동군은 지난 22일 하동 청년단체 ‘하청업자’가 120만 원 상당의 제철 농산물꾸러미 30세트를 장애인 생활시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하청업자’는 하동에 있는 청년, 청년 농업인, 청년 자영업자들의 모임으로 플리마켓, 농식품 창업 기초교육, 네트워킹 행사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생활시설 ‘섬진강 사랑의 집’에 청년들이 하동에서 직접 생산한 꿀, 강정, 블루베리 잼 등으로 구성된 물품을 전달했다. ‘하청업자’의 송명훈·김다은 대표는 “지역 청년들과 함께 대한민국이 숨겨둔 보석이라 불리는 하동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부에 참여했다”며, “하동의 청년 친화 정책을 활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송 대표는 다른 지역에서 거주하다 여행차 들른 하동의 매력에 매료되어 거주지와 일터를 모두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양호 주민행복과장은 “지역소멸과 맞닿아 있는 청년정책이 점차 눈에 보이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청년이 원하는 하동을
(포탈뉴스) 김해시가 올해 첫 모내기로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칠산서부동의 이병화(72)씨 논에서 올해 첫 모내기가 이뤄졌다. 이날 모내기한 품종은 조생종 ‘진옥벼’ 로 조기 재배에 적합하고, 병해충에 강하고 우수한 밥맛으로 알려진 품종으로 조기 수확이 가능하여 김해시농협공동사업법인과 계약재배를 통해 올해 추석 전 수확 후 명절 선물용으로 전량 판매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모내기가 진행되어 6월 상순경까지 모내기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시는 효과적인 벼 재배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정부 보급종 지원, 육묘상자처리제와 완효성 비료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올해는 쌀값이 안정되고 재해 없는 풍년 농사를 기원한다”면서 “고품질 쌀 생산과 안정적인 영농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 김해시는 지난 23일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 및 관내 암검진 기관 40개소 검진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해시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추진중인 국가암검진사업의 활성화 공동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로 국가암검진사업의 정책방향과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효율적인 업무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검진기관에서는 병의원을 이용하는 환자 중 암검진 대상자에게는 암검진의 필요성을 적극 안내하고 암사망률이 높은 폐암, 간암 고위험군 검진대상자에게는 금연과 절주 등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해시는 연중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미수검자를 대상으로 전화상담, 우편 안내, 찾아가는 암검진 홍보를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김해시 국가암검진 수검실적은 45.58%로 경남도 전체 시군 평균 45.55%보다 높았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건강증진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 마련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국가암검진, 금연, 절주 등 암
(포탈뉴스)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23일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회원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치유의 숲, 테라피 하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심적 치유와 봉사활동 의욕 증진을 위해 계획된 것으로, 봉사 물결 일파만파 릴레이, 재난 현장 복구 지원 등 각종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에 힘쓴 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하동, 치유의 숲’을 주제로 화분을 만들고 식물 관리법을 배우며 식물을 통한 마음의 안정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다. 참여한 봉사자는 “평소 관심 있었던 식물 테라피에 참여하며 봉사활동에 대한 의욕을 충전할 수 있었다”며, “오늘 활동을 계기로 우리 이웃과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열심히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혜정 회장은 “첫 회기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안녕과 회원단체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치유의 숲, 테라피 하동’은 올해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평소 이웃을 위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레지오넬라증 예방 및 조기인지를 위해 5월부터 종합병원, 대형 건물 및 공동주택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 환경 검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온도가 높고 습한 환경에서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된 물이 에어로졸 형태로 전파되는 질환으로 독감이나 폐렴 형태의 일반적 호흡기 감염병으로 오해할 수 있고 원인 확인이 어려워 예방적 환경 관리가 필요한 법정 감염병이다. 2023년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추진한 레지오넬라 환경 검사 검출률은 1,869건 중 5.9%로 2022년 검출률 7.3%보다 낮은 수준이었으며 이에 따른 레지오넬라증 발생률 역시 0.67(인구 10만 명당)로 전국 평균 0.89 보다 낮아져 냉각탑과 급수설비 등 주요 시설의 지속적 점검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지난해 원도심 공동주택 60개소 집중 조사에서, 같은 지역 다중이용시설 검출률과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 올해는 인천 전 지역으로 확대된 공동주택 표본 점검을 추가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의 점검·관리를 맡은 일선 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 대응형 사전교육도 새로이 추진해
(포탈뉴스) 인천시의 식품 관리가 공식 기관으로부터 그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인천광역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 한 ‘2023년 식품안전관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조성 및 글로벌식품산업 허브도시에 걸맞게 4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안전하고 깨끗한 식품 관리 도시 이미지를 구축했다. 식품안전관리 사업 평가의 항목은 ▲기반시설 구축(27%) ▲기초 위생관리(63%) ▲정부 주요시책분야(10%) ▲가점(10%)의 4개 분야와 인구 10만 명당 식품위생감시원 수 및 직무교육 이수율, 현장 보고 장비(테블릿PC) 활용률과 업체 점검률 및 적발률, 위해 식품 회수 실적, 민원 기한 내 처리 비율, 지자체 특수 우수시책 추진 등 13개 지표다. 인천시는 식품안전관리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기초 위생관리, 정부 주요 시책 분야 적정 추진 등 식품안전관리의 모든 지표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식품안전관리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 7월 전국 최초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개소한 인천시
(포탈뉴스) 하동군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지난 3월부터 시행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에 많은 군민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군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승용차·화물차·이륜차·굴착기 포함)에 21억 4880만 원을 투입해 총 181대(승용 69대․화물87대․이륜23대‧굴착기2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현재 1차 보급 물량 132대(승용50대, 화물60대, 이륜20대, 굴착기2대)의 신청을 받고 있다. 1차 보급 물량 중 전기승용차 배정 물량은 일반 40대, 택시 5대, 우선순위(취약계층·독립유공자·다자녀·생애 최초 구매·소상공인 등) 5대이고, 전기화물차는 일반 36대, 택배 12대, 중소기업 생산 차량 6대, 우선순위 6대이다. 우선순위 조건은 동일하다. 또한 전기이륜차 배정 물량은 일반 14대, 배달용 4대, 우선순위 2대이며 전기굴착기도 2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구매보조금은 차종별로 ▲승용차 470만 원 부터 1245만 원 ▲화물차 600만 원 부터1586만 원, 소형특수(냉동탑차) 1866만 원 ▲이륜차 112만 원 부터 270만 원 ▲전기굴착기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현행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한다. 위기단계 하향은 지난 4월 19일 열린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서‘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 발표에 따라 시행한다. 이는 동절기 이후 현행 의료체계 내에서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됨에 따른 조치로, 지역사회 내 방역조치, 의료지원, 감시대응체계 부분이 조정된다. 첫째, 방역조치는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 시설에서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및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선제 검사가 권고로 바뀌게 되고,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주요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권고로 전환된다. 둘째, 의료지원은 계절 독감과 동일한 수준으로 일반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하되, 고위험군을 위한 검사비·치료비 부담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전환된다. 단, 코로나19 백신접종은 ‘23~24절기까지 무료접종이 유지된다. 셋째, 감시·대응체계는 양성자 감시를 중단하고, 독감 등 기타 호흡기 감염병과 함께 표본감시체계로 전환된다. 코로나19
(포탈뉴스) 더 나은 인천형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준비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은 인천형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이하 인천형 서비스) 이용실태와 서비스 지원 욕구를 파악하는 연구 조사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인천형 서비스 운영 전반을 평가하고 이와 함께 정책의 방향성을 제안한다. 먼저 이를 이용하는 장애인 200명을 대면 조사한다. 조사영역은 크게 응답자의 기본사항, 장애‧의료 관련 사항, 활동지원서비스 이용현황, 삶의 만족 및 기타 등 38개의 문항으로 구성한다. 조사 기간은 4월 17일부터 5월 17일까지 약 한 달이다. 이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용실태를 파악하고 만족도와 사업 성과를 분석해 개선사항을 제시한다. 여기에 장애 유형‧특성에 따른 서비스 지원 욕구를 살피고 선발 기준과 우선순위 대상을 구체화하는 방안을 설명한다. 인천형 서비스는 인천시가 2006년 자체 시범사업으로 시행한 사업이다. 보건복지부 활동지원서비스와 별도로 지원한다. 2019년 자립장애인 추가 지원을 시작했고 2021년에는 장기요양수급자 65세 이상, 2022년에는 장기요양수급자 65세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지원한 문화체육관광부의‘2024년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총 12억 8천만 원(국비 6억 4천만 원)을 투입해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 국제회의복합지구는 2018년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일원(2.98㎢)이 지정돼 2019년부터 6년 연속 복합지구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를 추진하기 위해 마이스(MICE) 트렌드 분석, 인천시 국제회의복합지구 육성진흥계획을 바탕으로 전문회의시설·집적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주요 사업 방향을 도출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인천시는 국제회의 집적시설 홍보 및 편의시설 개선 지원, 국제회의 복합지구 브랜드 홍보 및 유치 마케팅, 마이스(MICE) 참가자 대상 국제회의 복합지구 이동 편의 개선, 지역 문화·관광자원 연계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활성화, 송도국제회의 복합지구 모빌리티 서비스 구현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충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은 마이스 최적화 도시로, 새로운 관광 마이스 변화에 발맞춰 타 지역과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4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3일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직속기관 직원 328명을 대상으로 해킹 전자우편(해킹 메일)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최근 증가하는 지능형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고 침해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 수준을 높이고 사이버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모의훈련은 실제 해킹 전자우편 상황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세종교육원은 직원들의 해킹 전자우편 선별 능력, 해킹 전자우편 수신 시 대응 조치 역량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훈련 주요 내용은 ▲해킹 전자우편으로 의심되는 전자우편 열람 및 미열람 여부 ▲해킹 전자우편 열람 시 즉시 신고 여부 ▲해킹 전자우편 삭제 등 대응 절차에 관한 사항이다. 특히, 세종교육원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정부 기관 사칭,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사용자 계정 안내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재의 내용을 담은 전자우편을 훈련 대상자에게 임의로 위장 발송할 예정이다. 해킹 전자우편은 훈련 대상자가 위장 전자우편을 열람하여 링크를 접속하거나 첨부 파일을
(포탈뉴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인천형 新성인진로교육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진흥원과 4개 평생학습도시(중구, 미추홀구, 남동구, 부평구)가 컨소시엄을 이루어 진행중인 생애재설계교육 사업은, 2024년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44,000천원을 확보, 시비를 매칭하여 약 1억원 규모로 추진하는 인천 시민 대상 성인진로교육 사업이다. 이를 위해 22일, 진흥원은 성인 대상 생애설계 전문기관인 인천광역시고령사회대응센터와 MOU를 체결하고,‘찾아가는 진로 컨설팅’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를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지역평생교육실 관계자와 인천시 및 기초자치구 컨소시엄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컨설팅과 인천성인진로교육 실무협의회도 함께 진행되어 인천시민을 위한 성인진로교육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각 기관의 협력과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류권홍 원장은 “진로설계를 고민하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포탈뉴스) 하동소방서는 2024년 새롭운 슬로건과 함께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소방청에서는 ‘안전의 시작은 나’와 ‘나와 이웃의 안전을 생각해요’라는 슬로건을 선정했다. 이는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 ‘신(新) 재난 안전’에 대응하기 위해 ‘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의 역할을 다한다(By Government)’는 뜻으로 소방 안전의식 전환을 통해 안전 문화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소방서는 슬로건 및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민 생활 접점 매체를 활용한 홍보, 지역 언론매체를 활용한 전략적 홍보, 카드뉴스 및 플래카드 게재, SNS 및 누리집 팝업 홍보, 소방안전교육 시 패러다임 전파 등의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박유진 서장은 “재난의 유형이 점점 예측 불가능하고 복잡해짐에 따라 관련 소방안전교육과 홍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홍보와 더불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