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방서동 새뜰마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주민화합 및 역량강화를 위해 새뜰마을사업 우수사례 지역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을주민들이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 전반에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24일 방서동 대머리마을 주민과 주민협의회 구성원 등 20여명은 전북 순창군 두지마을, 충남 부여군 구교 지구를 방문해 주택 개량과 담장 정비 등 주거환경정비 현황을 둘러보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협의회장은 “사업 추진에 대한 좋은 의견을 듣고 우수사례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방서동 대머리 마을의 실정에 맞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서동 새뜰마을사업’은 생활 여건이 취약한 지역의 주민이 기본 생활수준을 누릴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중점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2026년까지 42억 9,000만원이 투입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24일 산남고등학교 주변 원룸 지역 대청소를 실시했다.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회원 20여명은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고 맑고 깨끗한 청주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발 벗고 나섰다.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7개 분과, 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2월부터 분과별로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청소는 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 분과(회장 이미경)에서 실시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회원들은 “환경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자우 아동보육과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업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면 아이들이 행복하고 시민이 살기 좋은 청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정조대왕이 건립한 수원 화성행궁이 119년 만에 완전한 모습으로 복원됐다. 수원시는 24일 화성행궁 우화관 바깥마당에서 ‘화성행궁 우화관·별주 복원 개관식’을 열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화령전 운한각에서 정조대왕에게 화성행궁 개관을 고하는 고유제로 시작해 이재준 시장의 기념사, 우화관 현판 제막식 등으로 이어졌다. 이재준 시장은 “화성행궁 복원은 마침표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정조대왕의 꿈이 담긴 프로그램을 만들어 복원된 화성행궁에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행궁 우화관·별주 복원사업이 완료되면서 1989년 시작된 화성행궁 복원사업이 35년 만에 마무리됐다. 19세기 말까지 궁실이자 관청으로 제 기능을 했던 화성행궁은 1905년 우화관에 수원공립소학교가 들어서면서 훼철됐다. 1911년에는 봉수당은 자혜의원으로, 낙남헌은 수원군청으로, 북군영은 경찰서로 사용했다. 1923년 일제가 화성행궁 일원을 허물고, 경기도립병원을 신축했다. 해방 후에도 경기도립병원(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건재했고, 1989년에는 현 부지에 현대식 건물로 신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당
(포탈뉴스) 청주시는 24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위기상황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민·관·의료 등 전문가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최영락 온유한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이수형 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박융겸 참편한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8명이 참석했으며, 청주시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지원 현황, 미해결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사례별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장기 미해결, 복합 문제 등으로 읍면동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저장강박증 의심가구에 대한 개입방법 및 해결방안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저장강박으로 사회적 고립 위기에 처한 이들을 도와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저장강박증 의심가구의 위생 취약과 안전사고 위험 등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3월 온유한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전국 최초로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전담의료기관 지정 협약을 추진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안양시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단장으로 한 안양시 대표단(이하 대표단)이 웨이팡시의 초청에 따른 4박5일간의 방문 일정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대표단은 지난 19일 ‘세계 연의 수도’라고 불리는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에서 류지앤쥔(刘建軍) 웨이팡시장과 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유서가 깊은 국제연대회에 초청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두 도시가 지속 가능한 교류시스템을 구축했으면 한다”며 “안양춤축제도 세계적인 흐름인 한류의 바람을 타고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류지앤쥔 웨이팡시장 역시 “안양시와 자매도시간 협력 강화를 통해 웨이팡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내년 2025년 자매결연 체결 30주년을 맞아 양 도시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표단은 세계 주요 외빈들과 함께 웨이팡올림픽공원에서 이날 열린 제41회 웨이팡국제연대회 개막식과 20일 세계연공원에서 열린 제41회 웨이팡국제연대회에 참석해 다채로운 색상과 독특한 디자인의 연이 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관람했다. &n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는 24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CTX 거버넌스 회의에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에 대한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하기로 했다는 국토부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날 열린 CTX 거버넌스 본회의에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의 사업 효율성을 검증하는 절차인 민자적격성조사를 25일 KDI에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25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의 선도 사업으로 충청권 광역철도가 선정‧발표된 지 3개월 만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된 것이다. 민자적격성심사는 재정사업의 예비타당성심사와 동일한 성격으로, 심사를 통과해야 실시설계, 착공 등의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된다. 충청권 3개 시도는 국토부의 이번 조속한 민자적격성심사 의뢰로 CTX가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도권 집중화의 대응 전략으로 추진하는 충청권 메가시티의 가장 기본적인 핵심사업인 CTX가 시속 180㎞로 개통되면 충청권 주요거점 도시인 대전-세종-청주는 각각 30분 생활권이 된
(포탈뉴스) 청주시는 24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제43회 청주시 계약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 안건은 ‘그린스마트밸리 산업단지 용수공급시설 설치공사’등 19건으로, 위원회는 해당 부서장의 제안 설명, 계약방법 및 적절성에 대한 심의,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청주시는 관련 분야 대학교수, 변호사, 건설기술자 등 13명으로 계약심의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분기별로 위원회를 열어 법적 절차 준수여부를 검토하고 공정한 계약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심의 대상은 시 본청 및 사업소, 직속기관, 구청에서 추진하는 추정가격 50억원이상의 공사와 10억원 이상의 용역·물품구매 등이다. 심의 내용은 경쟁입찰의 입찰참가자 자격 제한에 관한 사항, 계약체결 방법에 관한 사항, 낙찰자 결정방법에 관한 사항, 부정당업자의 입찰참가자격에 관한 사항 등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진주시는 24일 충무공동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 전 연령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화공연, 체험활동, 아트 플리마켓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어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은 ‘어린이 문화공연, 아트플리마켓’과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밴드페스티벌’의 두가지 테마로 11월까지 혁신도시 구석구석에 문화를 전달할 계획이다”라며 “이전공공기관과 충무공동 주민들이 하나로 될 수 있는 문화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은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사업으로 진주시는 혁신도시 활력촉진형에 선정되었다. 국·도비 9800만 원을 확보하여 혁신도시 내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사업을 11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2024년 초록가정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초록가정은 환경위기에 빠진 지구를 위해 일상에서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자원 순환, 탄소 중립 등을 실천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가정을 말한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가 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10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5월 5일까지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초록가정’으로 선정된 가정들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초록생활실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는 연말 활동 실적을 평가해 초록우수가정 26가정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 내용은 2024년 5월부터 9월까지 전기 및 수도사용량 전년 동기 대비 감축실적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가정에서의 노력, 캠페인 참여 실적 등이다. 선정된 초록우수가정에는 최고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초록마을사업과 연계 추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4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학부모회 임원 및 대전교육정책 학부모모니터단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부모회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부모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학부모회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나우인사이드 심리상담센터 방미나 대표가‘학부모가 함께하는 모두의 운동장’이라는 주제로 교육 주체로서 학부모의 역할과 학교-학부모 간 건강한 소통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고, 대전반석초등학교 김혜진 교사가 ‘학부모회의 기능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시기별 알기 쉬운 학부모회 운영에 대하여 학교 현장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 아울러, 학부모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육정책 추진을 위하여 대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늘봄학교와 청렴정책에 대하여 학부모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연수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회 회원들도 연수 내용을 알 수 있도록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 연수자료를 탑재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
(포탈뉴스) 양산시는 지난 23일 관내 제조업 사업주를 대상으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안전보건관리공단(경남동부지사) 소속 강사를 초빙해 관내 제조업 사업주 및 관계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조치사항 ▲산업안전 대진단 안내 및 신청 ▲50인 미만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사업주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되었고, 산업안전 대진단 신청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오늘 교육이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하반기에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컨설팅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4일,‘2024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에 선정된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 운영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진행한‘2024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공개모집 결과, 마을학교 5단체, 씨앗동아리 16팀을 최종 선정했으며, 선정된 마을학교에는 단체별 6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고, 씨앗동아리에는 각 100만 원에서 15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되는 공모사업 운영자를 대상으로 ‘마을과 함께하는 배움으로 미래를 여는 같이행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가 갖는 가치를 공유하고, 마을학교와 씨앗동아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연수는 대전마을교육공동체의 이해 및 컨설팅 계획, 실무 지원을 위한 사업 추진 유의사항과 지원금 집행기준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마을교육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금 사업이 청렴하게 이행되도록 '시민참여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 수상작을 공유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학교와 마을
(포탈뉴스) 청주시는 ‘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소상공인(소기업) 18개사를 오는 25일부터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청주에 사업장 주소지를 두고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 중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자체 생산 또는 개발한 상품을 보유한 업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경제정책과(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로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온라인 판매 적합성, 제품 경쟁력 등을 수시로 심사해 최종 18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각 2회 라이브커머스 송출과, ‘청주몰(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부터 상세페이지 제작, 상품 기획, 홍보 마케팅, 상품 특성을 고려한 쇼호스트 매칭, 스튜디오 및 방송 장비 활용 등 방송을 위한 전반적인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내 스튜디오 무료 대관 서비스 및 라이브 교육 강좌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사업종료 후 개인 스토어 및 라이브 방송을 운영할 수 있도록 플랫폼 활용 가이드, 마케팅 노하우에 대한 컨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에 필요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홍보물을 제작하기 위해 24일 교육연수원 에듀테크센터에서 경남교육 홍보 콘텐츠 개발위원 협의회를 열었다. 개발위원은 공모로 선정된 교사, 주무관 등 경남 지역 교직원 총 43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홍보 기획․영상․웹툰․현장 기사 등 전문 영역별로 경남교육 홍보 콘텐츠를 개발․제작한다. 이번 협의회는 개발위원이 구성된 후 열린 첫 회의다. 2024년 경남교육 정책의 주요 내용과 홍보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요구를 최대한 반영한 쉽고 재밌는 홍보 콘텐츠 제작 방안을 논의했다. 개발위원이 제작한 홍보 콘텐츠는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등 경남교육 누리 소통망(SNS)에 게시해 교육공동체와 공유한다. 협의회에 참석한 창원남산고 이민형 교사는 “올해는 최근 소셜 미디어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경남교육 정책 방향과 맞는 영상을 제작해 재미와 정보를 모두 갖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동춘 홍보담당관은 “현장의 생생한 교육 활동을 담은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교육공동
(포탈뉴스) 성남시는 중원구 하대원동 18번지에 조성한 하대원동 임시공영주차장을 24일부터 일반 시민에게 개방했다. 성남시는 이날 오후 3시 하대원동 임시공영주차장 개장식을 신상진 성남시장, 시의원,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신 시장은 “새로 운영되는 공영주차장은 중원구 하대원동과 성남동 일대 단독주택지 주차난을 해소하고, 모란 민속전통 5일장 이용 고객의 주차 편의 제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은 151면의 지평식 주차장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무료로 시범운영 후 6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한다. 시는 당초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 전용 건축물을 건립하고자 했으나 약 260억원의 과다한 건립비와 최소 2년 이상의 공사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자 주차장 건립 방식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4억6000만원을 투입해 지평식 주차장을 조성해 공영주차장 건립비용 대비 약 250억원 예산을 절감하고 신속한 주차장 확보가 가능해졌다. 하대원동 임시공영주차장은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수탁하여 운영하며, 월정기 시행 여부 및 비율은 추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