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수현 양주시 교통안전국장이 30일 명예퇴임 간담회를 갖고 36년여의 정든 공직생활의 아쉬움을 뒤로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1984년 회천면사무소에서 공직을 시작한 강 국장은 비서실장, 시정팀장, 계약심사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09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광적면장, 가정복지과장, 안전총괄과장, 사회복지과장, 세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2019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일자리환경국장을 거쳐 기획행정실장, 교통안전국장을 끝으로 36년여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강 국장은 온화한 성품의 ‘외유내강’ 스타일로 그의 강점인 특유의 친화력과 균형 감각 있는 판단으로 동료 직원들로부터 귀감이 되어 왔으며.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등 시정혁신을 위한 핵심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수많은 공적을 남겼다. 이처럼 남다른 행정력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 내무부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교통안전국장으로 재임하면서 광역버스 신설·증차, 공영주차장 조성, 통합주차관제시스템 구축 등 시민 교통편의 향상을 위한
(포탈뉴스) "석과불식(碩果不食)" - 숲을 꿈 꾸다 라는 화제(畵題)로 기획한 김동석 작가의 제22회 개인전이 오는 16일~ 28일까지 G&J 갤러리, 인사아트센터 3층에서 열린다. 그는 수차례 개인전에서 어머니의 땅, 길, 씨앗 등의 주제를 선보여 왔으며, 일관된 주제의식과 다양한 변주의 조형성이 돋보인 작품을 창작해 왔다. 이번 전시는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의 작품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살필 수 있어 작품세계의 변천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며, 종전의 회화 또는 조각적 회화와 함께 설치작품이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전시에서 집중되는 설치작품에는 그동안 작가가 추구한 철학과 조형의지가 함축되어 있다. 수백 개의 복숭아 씨앗을 오브제로 제작한 설치작품 및 평면회화 40여점을 선보이며, 작은 씨알 하나하나의 고귀한 생명들이 거대한 숲을 형성해가기를 갈망하고, 이를 통해 그동안 작가가 추구했던 철학과 조형의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김이천 미술평론가는 “김동석 작가의 씨앗 작업은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이타적 문화의 갈망이자.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의 시각화 로 이해할 수 있다. 이것이 이번 김동석 작
(포탈뉴스) 송파구 석촌호수 서호 끝자락 고고스카페가 ‘석촌호수 아뜰리에’라는 이름으로 6월 9일 정식 개관하였다. 6월 11일부터 첫 스타트 뮤지컬 갈라쇼를 맡은 데파스 공연팀은 국내 뮤지컬 공연팀에서 최고의 앙상블팀이 모인 전문 공연팀이다. [뮤지컬 갈라쇼] 데파스는 이경화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현재 백석예술대학교 뮤지컬과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데파스팀은 뮤지컬계 춤꾼들이 모였다. 한세대학교 뮤지컬과 교수 이지은, 전 서울예술단 안무가 최성대, 넌버벌퍼포먼스 리드미언즈 안무가 홍준선 주측으로 10년동안 탄탄한 팀웍으로 이끌어온 팀이다. 이번 아뜰리에 공연에서는 빌리엘리어트 공연을 준비중인 강동주 김시영 외 연극 영화배우로 활동하는 이유청, 킹키부츠 엔젤 한준용, 만능엔터테이너 양시은 김류하 권오경 박은지 메이킷빅뮤지컬아카데미에서 보컬을 담당하는 장경화가 출연해서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참여한 배우 한준용은 킹키부츠 엔젤에서 죠이역을 맡았던 배우이다. 재치와 끼 춤 노래 연기까지 만능재주꾼이다. 배우 한준용의 안무 배우는 시간 관객참여형으로 더욱더 즐거운 관람이 되고있다. 앞에 나와 같이 춤을 추는 관
(포탈뉴스) 국내최초로 마련되는 뷰티엔패션 매거진 커브모델과 패션쇼모델 및 뮤지컬 '여고시대' 연기자 선발대회인 '뷰티엔패션 모델&탤런트 컴페티션 2021'이 오는 7월22일 엘리에나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뷰티엔패션과 뷰티엔패션모델탤런트컴페티션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e뷰티엔패션, MI콜렉션&MI예술단, (주)바비아나필름, 글로벌뷰티엔컬쳐협회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날 대회1부순서로는 뷰티엔패션 매거진 잡지 표지모델선발과 2부 패션쇼모델선발에 이어 3부순서인 박미자 디자이너의 MI콜렉션 패션쇼 '가을을 품다!'가 런웨이를 수놓는다. 특히 수상자들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지는 '뷰티엔패션 모델&탤런트 컴페티션 2021'는 뷰티엔패션 커브모델 선발과 더불어 미시즈와 시니어들의 학창시절의 우정과 낭만을 그린 뮤지컬 '여고시대'에 출연할 연기자와 극중 패션쇼모델 오디션을 거쳐 최종 본선을 통과한 수상자들에게 약 3개월간의 연습기간을 거쳐 오는 10월말부터 약 한달간 대학로 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어서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모델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7월부터 크랭크인 될 영화 '소년
(포탈뉴스) 프로듀서 ANTIK(앤틱)이 돌아온다. 오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로듀서 ANTIK의 두 번째 싱글 ‘Miracle’(미라클)이 공개된다. 타이틀곡 ‘Miracle’은 ‘우리들의 만남과 인연 자체만으로 기적이다’라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R&B(알앤비)와 소울을 기반으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프로듀서의 앨범인 만큼 작사 및 작곡, 편곡 모두 ANTIK이 직접 참여했다. 특히 객원 보컬로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1’에서 ‘울산 나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방성우가 참여, ANTIK과의 시너지도 높일 예정이다. 휘성과 제시, 치타, 비투비 육성재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싱을 도맡으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 ANTIK은 “방성우의 라이브 영상을 보고 직접 연락해서 보컬 섭외를 마쳤다. 그만큼 그의 보컬 실력은 대단하고, 또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성우의 시원한 가창력을 엿볼 수 있는 ANTIK의 ‘Miracle’은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ANTIK STUDIO 사진제공) [뉴스출처 : 포탈
(포탈뉴스) 송파구청은 석촌서호 수변 (구)고고스카페를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석촌호수 아뜰리에'로 문을 연다. 작은 공연장과 전망대를 갖춘 공간으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주축이 돼 지역 특성을 담은 공연을 진행하는 관객참여형 공간이다. 6월 9일 아뜰리에 개관식을 마치고 6월 11일부터 총 5회동안 데파스 공연팀이 뮤지컬갈라쇼 기획공연을 이머시브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머시브는 무대와 객석이 구분되어 있지 않는 형식을 말한다. 데파스란 팀은 춤꾼인 배우들이 모인 최정상팀으로 꼽힌다. 최근 sbs 불타는 청춘콘서트에서 빛나는 무대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던 팀이며,이경화감독은 데파스 대표이며 현재 백석예술대학교 뮤지컬과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이번 갈라쇼공연은 석촌호수와 배우를 바로 옆에서 볼수 있는 이머시브 형식이라 새로운 갈라쇼 느낌이 될거같아 무척 설렌다고 한다. 킹키부츠, 맨오브라만차, 시카고, 노틀담드파리, 아이다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함께 무대를 멋지게 펼칠예정이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김영일기자)]
(포탈뉴스) 주인공이 누구인지? 원어가사가 무슨 뜻인지? 우리네 삶과 역사에서 먼 서양오페라. 실로 오랫만에 금기의 벽이 깨트려졌다. 지난달 예술의전당 소극장 오페라축제에서 우리 오페라, 우리말 작품들이 관객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 것이다. 이에 K-Opera조직위원회는 오페라 ‘미스킴(Miss Kim)’을 국민오페라 반열에 올릴 것이라며 의욕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공연은 오늘 10월 예정으로, 오는 7월부터 지역 공간들의 신청을 받아 무대에 오르며 지금 한창 연습중이다. '미스킴'은 우리의 근대화, 산업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룸살롱을 배경으로 소시민의 애환을 담은 것이다. 우리가 겪어 온 일상이자 현실을 반영한 베르즈모 (Verismo=사실주의)오페라이다. 그래서 오늘의 진행형 스토리다. 화가가 꿈인 ‘미스킴’은 룸살롱에서 일하면서, 대기업의 술상무인 박상무와 동병상련의 사랑을 싹 틔운다. 여기에 성악가 출신으로 이태리 유학이 좌절된 강마담과 유흥업소를 뛰는 색소폰 김씨 아저씨 등 소외의 그늘에서 을(乙) 의 사람들의 입장은 마치 영화 국제시장을 보듯이 감성 피부에 따갑게 와닿는다. 봄날은 간다, 애모 애창, 색소폰 소리에 브루스도
(포탈뉴스) 배우 아인이 KBS2TV “경찰수업”에서 경찰대 신입생 조성은 역할로 성인연기에 도전한다.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아인이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인 KBS2TV 새 월화극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극본 민정, 제작 로고스필름) 출연한다고 밝혔다.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잡는 형사와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작품이다. 아인은 극중 경찰대학교 41기 신입생 조성은역에 캐스팅 되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아인은 2007년에 큰 인기를 끈 드라마 '하얀거탑'에서 진주 역을 맡았고 그 후로도 '내 남자의 여자', '꽃 찾으러 왔단다', '최강칠우', '청춘예찬', '동이', '나쁜남자', '글로리아', '저스티스', '마녀의 법정', '흑기사', '슈츠'와 영화 '아이스케키',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수상한 고객들', '웨딩 팰리스', '군함도' 등에 출연했다. 아인이 소속되어있는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홍수아”,”곽민석”정윤”서 등이 소속되어있는 매니지 먼트와 드라마,예능,영화 제작을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포탈뉴스) 코리아아르츠그룹 대표 및 예술총감독 하만택의 진두지휘 아래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아버지들에게 고맙다는 뜻으로 '아버지 처럼 가락3'이란 제목으로 클래식 & 대중가요가 함께하는 공연을 5월 9일 금요일 오후5시부터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성대히 공연을 마쳤다.코로나를 잊게하는 가슴 따뜻한 감동 콘서트였다. 임실비아 교수가 총괄기획하고 피아노연주를 했으며,테너에는 전 문화체육부장관 김명곤, 나레이션으로 공연하여 주신 성우 김용식은 전설의 고향, 은하철도 999 등 100여편 이상의 작품 활동에 참여했다. 국제엔젤봉사단(송해 명예총재, 천세영 총재) 봉사단원들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영상촬영을 했다. 봉사단원으로는 무대총연출 임실비아, 프로듀서 조희석, 총괄촬영감독 이규민, 촬영감독 전철수, 김홍준, 김작가, 윤범호, 진행 이상수, 천세영, 안나, 윤범호, 지성현, 조정일, 김은정, 최수현이 활동했으며, 초청인사로는 최종건 소비자방송 고문 , 양영희 아시아데일리 회장,안병천.국제모델협회 이사장이 자리를 빛냈다. 언론후원에는 포탈뉴스 최태문 대표, 아시아데일리 회장 양영희, 국민미디어그룹 윤봉섭 대표 강남소비
(포탈뉴스) 시인 김태후와 함께 하는 코로나극복시즌1-봄 ‘시·톡·콘’ 행사가 지난 5월 21일 오후7시 천호동 BOS CAFE에서 개최되었다. ‘시톡콘(詩 Talk Concert)’은 뷰티엔패션, e뷰티엔패션, 글로벌뷰티엔컬쳐협회(대표 김태후) 주최로 '아름다운 봄날, 예술과 문화의 향기를 소통하는 릴레이감성콘서트'라는 주제로 마련되었다. 시톡콘 첫행사는 김태후 대표의 생일을 기념해 뷰티와 패션과 문화 예술분야우 인사들을 초대하여 코로나19 시대를 극복해 나가기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시톡콘은 가수 정유경씨의 진행으로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김태후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축사가 이어졌다. 이무하 서울대 명예교수(전. 서울대 농생대 학장, 현재, 청미래통곡물자연식문화원장, 아시아과학한림원연합회 사무총장)의 환영사와 한지일 영화배우((사)한국영화배우협회 고문, 청소년자살방지 홍보대사)의 격려사에 이어 (주)피엔제이 박준뷰티랩 박준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백옥생코리아(주) 홍보영상과 함께 백옥생F&C 박일조 행정대표의 축사가 진행되었다. 이어진 축하케익 커팅식에는 김태후 대표를 비롯해 한
(포탈뉴스) 지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총3회에 걸처 연극 '1886'이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회장 박복신) 인사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연극 '1886'은 조선의 개화기 격동의 시대를 살아온 한 농학자이며 성경번역가로 활동해 온 이수정이란 인물을 주제로 펼쳐진다. ‘이수정 그 길을 걷다.’라는 연극의 부제로 이 모든 극의 내용을 단 한마디로 요약하고 있다. 연극 '1886'은 개화기 패권을 차지하려 했던 열강들의 각축장이 되어버린 동방의 작은 나라 조선의 이야기이다. 치열한 역사의 현장에 살아야 했던 농학자이자, 성경번역가였던 이수정이란 인물이 겪는 격랑의 삶을 그리고 있다. 이러한 험난한 시대적 부름에 순종하며 고뇌의 길을 걸었던 ‘그 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극단 엔게디의 윤범호 대표가 직접 연출하고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지난 24일 최종회를 마치고 인사말에서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드신 상황에서 연극 1886을 찾아주신 관객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뵙기를 소망한다. 라고 감사의 말을 맺었다. 뿐만아니라 연극 단원들의 혼신의 연기를 펼쳤으며,음향, 조명 등 스텝들의 솜씨도
(포탈뉴스) '제3회 2021 글로벌컨슈머대상시상식(명예대회장 권이종)'이 4월13일 오후7시 논현동 엘리에나호텔 3층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글로벌컨슈머대상시상식(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 김태후)은 올해에는 국내기업과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관련 산업 및 사회공헌이 있는 공로자를 선정해 기업과 개인의 브랜드가치를 높여주고 민간언론 연합으로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소비자 관련 시상식이다. 글로벌컨슈머시상식은 가수 윤수현의 '꿩'과 '금빛달빛' 축하공연으로 시상식의 포문을 열었다. KBS탤런트 유승민씨와 SBS탤런트 이상은씨의 진행으로 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홍성례 홍시낭시연구소장의 축시낭송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중연예분야 탑리더부문 대상 수상자로는 권일수 마마엔터테인먼트 영화감독, 신철승 (주)바비아나필름 대표, 고혜성 자신감코리아 대표, 유승민 이원희 KBS탤런트, 김재연 남예종예술실용학교 부학장(전.KBS 교양제작국장), 가수 윤수현, 가수 정유경, 오도석 올림픽코리아 이사장(작사 작곡가), 아역배우부문에서 남훈 아역배우가 수상했으며, 또한, 혁신선도기업분야 탑브
(포탈뉴스) '제2회 2021 글로벌K뷰티스타모델콘테스트'가 지난 4월13일 오후 3시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호텔 3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본선대회는 글로벌K뷰티스타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뷰티엔컬쳐협회, 뷰티엔패션, 글로벌K뷰티스타모델위너스클럽 공동주최로 개최되었다. 1부순서는 사회자의 개회선언 및 심사위원장 안병천 (재)국제모델협회 이사장의 인사말과 한지일 영화배우와 이상훈 백옥생코리아(주) 대표의 내빈축사에 이어 김태후 조직위원장의 내빈소개 및 심사위원 소개가 이어졌다. 조직위원회 임원 및 심사위원, 내빈의 축하케익절단식과 이강철 한국시낭송선교회 회장의 '코로나 극복을 위한 아리랑'이란 축시낭송으로 본선대회가 막이 올랐다. 2부에서는 2021 글로벌K뷰티스타모델콘테스트 1차 캐주얼복장부문의 런웨이가 시작되었다. 걸그룹 '아모라벨'의 축하공연에 이어서 2차 드레스부문과 3차 한복부문 심사가 진행된 후,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도은혜의 열정적인 축하연주로 콘테스트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3부에서는 MI콜렉션 디자이너 박미자패션쇼가 '어느 봄날'이란 주제아래 모란이 필때, 궁중속의 왕자 등
(포탈뉴스) 국제모델총연합회(김종훈 회장)는 3월30일(화) 오후 3시 중구 낙원동 에 위치한 ‘모두의 극장’에서 제5회 유엔(UN)평화모델선발대회를 사회 김종하 개그맨, 장수애배우 겸 MC(국제엔젤봉사단 홍보대사)의 진행으로 비대면 행사로 개최 되었다. 본 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수차례의 연기 끝에 어힘든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종식과 세계평화기원의 염원을 담는 마음으로 미즈 & 미시즈, 시니어, 일반부, 뷰티모델 부문으로 나뉘어 1부 식전행사와 2부 주요 행사를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였다. 제5회 유엔(UN)평화모델선발대회는 UN평화 취지에 발맞춰 2000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지 20여년의 세월이 흘렸으며, 이날 행사에서 국제모델총연합회 김종훈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축하객들과 함께하지 못하여 아쉽게 생각하지만,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시니어 세대들의 새로운 열망과 성원과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모델 대회는 일반적인 모델 대회나 미인 대회의 성격이 아닌 주부들과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삶에 대한 도전과 활력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서 중년과 노년의 삶에 활기와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는 일에 누구보다 보람과 행복을 주
(포탈뉴스)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총5회에 걸쳐 연극제목 '길목'(작가 박수경 연출 김정한, 조연출 기획 김서휘)이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코델아트홀에서 제작 예술창작 동숭마루, 주최 생이아름다운 극단 코델아트홀, 주관 플렛홈 702로 성대히 막을 내렸다. 늦깍이 출연자인 이란희(국제엔젤봉사단 홍보대사)가 첫 연극무대 섰다. "평소 멋진 모델로서 아름다운 꿈을 이뤘다면 이제는 현재 모습에 만족하지 않고 나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배우로 거듭나고 싶은 마음으로 용기내어 늦은 나이에 연극무대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했다. 이번작품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를 배경으로 엮은 창작극이며 '나는 어디로 가야하지는지' 라는 소제목으로 1980년 5월27일0시7분 이후, 그의 생일날 꿈을 짓밟힌 17세 소녀이야기이다. 34년을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며 힘든세월을 보내야 했던 한남자.. 143번째의 자살로 죽음의 길목에서 그들은 다시 만나게 되면서 스토리는 전개가 된다. 이번 작품에 배우 이란희가 맡은 배역은 하늘역이다. 시공간을 초월한 이승과 저승의 경계인 듯한 길목에서 고인에게 돌을 받고 안내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