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4부터 12월 동부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학급 대상으로 문화예술체육생태정보 및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5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 10개원 69명, 초등학교 71교 400명, 중학교 23교 150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지난해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96.4%가 만족을 나타냈다. 6개 기관과 연계해 ▲음악활동 ▲미술활동 ▲숲문화체험활동 ▲음악과 리듬놀이 ▲원예활동 ▲코딩 및 디지털리터러시 등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특수교육지원센터 제과제빵실에서는 쿠키 만들기 등 진로직업교육이 실시되며 유치원 대상 동화구연과 초등학교 대상 체육활동은 강사를 채용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2022개정 교육과정 정보 교육 강화 및 디지털 · AI 소양 함양을 위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대상으로 코딩 및 디지털리터러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신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또 교육활동 참여 시 장애로 인해 이동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특수학급으로 강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5일부터 초·중·고·특수 학생들의 창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창업체험교육’을 운영한다.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은 창업과 관련 교육 뿐만 아니라 가치 창출, 도전, 자기 주도, 집단 창의 등 다양한 역량을 계발하는 교육이다.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창업체험교육은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키우고, 진로탐색, 창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동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29일까지 초 11개교, 중 11개교, 고 7개교, 특수 1개교, 2천402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교육은 학교 요청에 맞춰 ▲찾아가는 학급형 ▲찾아가는 동아리형 ▲센터방문형으로 나뉜다. 학급형 교육은 학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탐색하고, 창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활동, Chat Gpt를 이용한 창업 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동아리형 교육의 경우 창업 아이디어 도출하기, 사업계획 발표하기, 사업계획서 완성하고 결과 발표하기 등 3회에 걸쳐 학생 동아리 대상으로 운영된다. 마지막 센터방문형은 동구 창업지원센터에서 기업가와 학생들의 자유로운 간담회, 스타트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가 15일 구청에서 광주보건대학교(총장 김경태)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학령인구 감소, 산업구조 변화 등에 대응해 교육 현안을 해결하고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등 지역 균형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에 힘을 모으자는 뜻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교육 현안 및 해결을 위한 상생 협력체계 구축 △청소년 진로 체험 교육 기회 제공 및 인재 양성 지원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협력 등에 나선다. 앞서 광산구와 광주보건대는 네 차례 상생회의를 열어 ‘이주배경청소년 상생교육', 건강보건 특화 미래기술학교, LIFE(라이프) 2.0사업 등 상생 프로젝트 공동 과제를 선정했다. 양 기관은 광산구 중도 입국 학생 증가 상황에 발맞춰 24일까지 월곡동에 있는 7개 학교를 대상으로 ‘이주배경청소년 교육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5월에는 민‧관‧학 협치 체계를 구축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광주보건대 학생과 이주배경 청소년 멘토링' 일대일 상담(멘토링)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한다. 김경태 광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 사정이 어려운 돌봄 이웃을 위해 동행하며 장을 볼 수 있도록 돕는 ‘천원 장보고(go)’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선정한 신흥동 마을복지건강계획 의제 중 하나로, 먼 곳까지 나가 장을 보기 어려운 이웃, 혼자 사는 홀몸 어르신 등의 장보기를 지원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동참한다는 취지다. 돌봄 이웃과 신흥동 지사협 위원을 일대일로 연결, 돌봄 이웃이 1,000원을 내면 신흥동 지사협이 9,000원을 보태 함께 전통시장을 다니며 장을 보는 방식이다. 첫 시작으로 15일 송정매일시장에서 지사협 위원들과 돌봄 이웃 10명이 장을 봤다. 신흥동 지사협 도움으로 오랜만에 시장에서 장을 본 윤 모(80) 어르신은 “가까운 곳에 시장이 없어서 평소 사고 싶은 것이 있어도 못 샀는데, 덕분에 시장 구경도 오랜만에 하고, 필요했던 것도 살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신흥동 지사협은 장보기 지원이 필요한 돌봄 이웃을 발굴, 매월 1회 ‘천원 장보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민기 신흥동 지사협 위원장은 “‘천원 장
(포탈뉴스) 광주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16일 오후 2시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재정지원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채은지 광주시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현진 광주시의회 입법조사관이 광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조례 개정안의 주요 개정 내용에 대해 발표한다. 전문가 토론에는 백은정 광주시 대중교통과장, 기우식 시민단체협의회 사무처장, 최창구 광주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 양철수 광주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참여한다. 채은지 의원은 “한해에 1천억 원이 넘게 투입되는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각종 폐해를 해소하기 위해 조례 개정은 필수적이다”며 “준공영제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편의와 운수종사자의 처우 개선 등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 의원은 지난해 7월 광주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광주시가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도 수년째 표준운송원가 산정, 경영평가
(포탈뉴스) 광주 동구 계림2동은 최근 관내 영천교회에서 천원으로 돌봄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있는 대인동 ‘해뜨는 식당’에 1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윤종원 담임목사는 지난달 31일 부활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고 싶다며 계림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 의사를 전해왔다. 계림2동은 관내보다는 대인시장 내 ‘해뜨는 식당’이 최근 경기 침체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윤 목사에게 전하며 영천교회에서 직접 기부할 수 있도록 도왔다. 민점남 계림2동장은 “천원 밥상 ‘해뜨는 식당’에 동구 직원 5백여 명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한 바가 있어 영천교회에서도 기부할 수 있도록 소개했다”면서 “우리 구의 소중한 민간 복지 자산인 ‘해뜨는 식당’이 운영의 어려움을 딛고 천원의 기적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포탈뉴스) 광주 동구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소방 안전 교육·시설 점검·소방 용품 보급 등 선제적 화재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로당 주 이용객인 어르신들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는 물론 대피에 상대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에 화재 안전 의식과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관내 123개 경로당 전체를 대상으로 동부소방서 119 재난 대응단과 연계해 경로당 회장 정례회의 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소화기 2종(분말·투척용)을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국토 안전 관리원 스마트 시설 안전 관리 매니저를 활용한 경로당 소방시설 점검을 통해 소방 기구 일제 정비도 추진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철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소방시설 점검과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포탈뉴스) 광주 동구는 혼자서는 금연이 어려운 바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연중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은 전문 금연 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금연 상담을 제공한다. 금단증상 완화를 위한 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 등을 지원하고, 최소 6개월 동안 집중 관리를 통해 금연 유지에 성공한 참가자에겐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참여 신청은 금연 희망자 10명 이상이 모인 동구 소재 사업장이나 단체면 누구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기회가 직장 내 흡연자 개인의 건강 증진은 물론 사업장 내 금연 문화를 확산시키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금연 서비스를 제공해 스스로 흡연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포탈뉴스) 광주 동구는 지난 13일 막바지 벚꽃 구경 인파가 몰리는 너릿재 명품 숲길에서 진행한 ‘1530 건강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일상 속 봄의 끝자락을 만끽하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부터 가족·친구·지인과 함께 삼삼오오 모인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걷기 코스는 선교~너릿재 체육 쉼터 구간 약 2.3㎞로 참여자들은 숲길을 걸으며 어쿠스틱 기타 공연·추억의 인생 사진 촬영·퀴즈 맞추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와 함께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동구는 ‘동구의 9가지 보물(9보)’ 중 하나인 너릿재 공원이 최근 ‘2040년 광주광역시 공원 녹지 기본계획’에 포함됨을 알리며 도심 명품 녹지 조성의 비전을 주민과 공유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아름다운 경치를 지닌 너릿재 명품 숲길을 걸으며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면서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을 주는 건강 걷기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포탈뉴스) 광주 서구의회는 15일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개원 33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이강 서구청장, 국회의원 당선인, 역대 의장 및 전ㆍ현직 시·구의원, 그리고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서구의회의 지난 33년간의 의정활동과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사회 및 의정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고경애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껏 주민대표기관으로서 지역민의 의사를 충분히 수렴하고 구성원 상호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우리 지역사회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서구의회는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기반 삼아 주민을 최우선으로 섬기고 주민의 뜻을 받드는 소통하는 열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9대 광주광역시 서구의회는 2022년 7월 개원 이후 정례회 4회, 임시회 13회 총 174일의 회기를 운영해 302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주민 중심, 열린 의회, 감동 의정 구현’을 의정 운영 과제로 삼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포탈뉴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정율성공원조성철폐범시민연대는 지난해 10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11시에 광주광역시청 정문앞 잔디광장에서 ‘강기정 시장은 공산당 나팔수 정율성 역사공원조성 철폐하고, 근현대역사공원으로 조성하라’는 기치를 걸고 그동안 22회에 걸쳐서 정기화요집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2018년도부터 2024년까지 48억 예산을 드려서 ‘정율성역사공원’을 광주 불로동에 조성을 하고 있으며, 현재 토지매입과 기반조성이 모두 끝난 상태이며, 향후 ‘정율성역사공원’ 사업에 대한 공식 명칭을 정하고, 공원에 어떠한 콘텐츠로 조성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48억 예산을 전부 소진한 상태에서 전시관 내부조성에 대한 별도의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 유족회, 미망인회, 범시민연대는 공산주의자 정율성에 대한 기념사업 추진은 광주시민에 대한 모욕이자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질서를 수호하고자 했던 5.18정신에도 위배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중국인민군가와 북한인민군가를 작곡한 공산당 나팔수 정율성에 대한 실체를 광주시민에게 알리고 혈세로 추진되어온 정율성
(포탈뉴스)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양동전통시장 고유의 맛과 멋을 즐기는 ‘아주 특별한 미식관광형 축제’인 제2회 양동통맥축제가 19일 개막한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19일부터 5월4일까지 3주에 걸쳐 매주 금‧토요일 양동전통시장 구6번로와 태평교 일대에서 모든 세대가 소통하는 양동통맥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 슬로건은 소셜네트워크(SNS)에서 즐겨 쓰는 태그를 활용해 ‘#DITTO(나도) 양동’으로 정했다. 이는 지난해 축제 슬로건이었던 ‘양동과 통해 보겠느냐’의 연장선으로 축제의 주체인 ‘나 자신’과 양동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했다. 축제 개막식은 19일 오후 5시 주무대에서 지역예술팀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K관광마켓 미래비전 선포식과 양동통맥축제 메뉴 퍼레이드 및 시식이 이어진다. 축제 기간에 구6번로와 시장 내부 일부는 ‘이팅존(Eating Zone)’으로 꾸며져 식음테이블 200개가 설치되고 매일 ‘2024잔의 천원맥주’와 함께 양동 대표음식인 통닭과 닭꼬치, 닭강정, 홍탁, 건어물, 떡볶이 등 60여 종의 음식을 판매한다. 또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맥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3일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와 창의적 표현을 키우기 위해 ‘고등학생 독서·토론·논술 교육과정’ 1기 운영을 시작했다.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고등학생 독서·토론·논술 교육과정’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진행되는 인문 논술 34시간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2기 운영이 예정돼 있다. 1기는 4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4시간씩 교육이 이뤄지며 수업비용은 시교육청이 전액 부담한다. 강사는 시교육청에서 공모 선정한 토론·논술교육 아카데미 회원들과 ‘빛고을드림 토론·논술’의 공저자들로 구성됐다. 최근 독서토론과 대학에서 요구하는 논술 전형 경향을 반영한 독서 텍스트를 선정해, 논제 분석, 토론 실제, 에세이 작성, 진로 주제별 논술 및 발표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논술 입문에서부터 분야별 실전 대입 논술까지 단계별 수업 진행을 위해 저자 직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이번 수강 기회를 놓친 학생들은 학교장 추천을 받아 9월 초부터 시작되는 논술교육과정 제2기 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이번 교육과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2일 교육시설안전 인증 대상 144개 학교와 기관 소속 담당자 300여 명 대상으로 ‘2024년 교육시설안전 인증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시설안전 인증 제도는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문가의 점검, 취약 분야 개선 등으로 시설 안전 취약 요인을 개선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 제도이다. 안전 인증은 시설안전, 실내환경 안전, 외부환경 안전 등 3개 분야에 대해 실시된다. 각 학교에서 자체평가서를 제출하면 교육부 지정 전문기관에서 서류현장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교육은 관련 법령에 따라 각 학교와 기관에서 교육시설안전 인증을 취득해야 함에 따라 마련됐다. 담당자의 이해와 업무 역량을 제고하자 전문기관 담당 강사를 초빙해 교육시설안전 인증 제도, 자체평가서 작성 요령, 인증 신청 절차 등의 내용으로 실시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시설안전 인증으로 학교의 안전 인식을 높이고 안전 취약 요소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시
(포탈뉴스) 광주광역시 서구가 생애주기별 다양한 복지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한 안내서 ‘한눈에 보는 서구복지’를 발간했다. 이번 발간 사업은 주민이 혜택 받을 수 있는 모든 복지서비스를 종합 안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내서는 출생부터 영유아-아동-청소년-노년기에 걸쳐 생애주기별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191개 정보를 담고 있으며 ▲복지공동체 실현 ▲기초생활보장제도 ▲스마트통합돌봄 ▲어르신복지 ▲장애인복지 ▲자활지원 ▲여성·아동·청소년 ▲교육복지 ▲보건·건강복지 ▲일자리 지원 ▲문화·체육복지 11개 분야와 서구 사회복지시설 현황이 수록되어 있다. 서구는 관내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기관 및 유관기관 등에 안내서를 비치해 지역주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송경애 복지정책과장은 “한눈에 보는 서구복지 책자를 통해 서구 주민 누구나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