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일상의 문제를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서울디자인어워드 2023’의 접수가 마감됐다. 올해는 어떤 프로젝트가 수상할지 전 세계 디자인계가 서울을 주목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주요 선정작은 복합적인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변화를 일으킨 디자인 프로젝트였지만, 올해부터는 전 세계인의 조화로운 일상을 지속하게 하는 모든 디자인 프로젝트가 심사의 대상이다. 2023년에는 ‘사람과 사회, 환경의 조화로운 관계를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일상을 위한 디자인’이라는 주제 아래 실제로 실행된 디자인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실현 방안이 도출된 디자인 연구도 공모했다. 공모 결과, 응모작 수는 전년 대비 3.5배 증가했으며 참여국도 46개국으로 2배 이상 늘었다. 4회차 누적으로는 지금까지 총 62개국이 서울디자인어워드에 응모했다. 이제 4년째를 맞이하지만 세계 국가(국제올림픽위원회 기준) 중 1/3이 가까이 참여했다는 사실은 서울디자인어워드가 얼마나 빠르게 세계적인 어워드로 성장하고 있는지 잘 알려준다. 응모작은 2023년 7월부터 9
(포탈뉴스) 전국 청년들과 구민들이 서초구 산책길과 하천변을 직접 디자인한다. 서울 서초구는 일상 속 편리함과 즐거움을 주는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초구 공공디자인&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구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구민들의 구정 참여를 확대하고, 산책길과 하천변 등에 어울리는 창의적인 공공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 공모 주제는 ‘도심 속 자연과 조화로운 휴게시설 공공디자인’이다. 구는 수상작 37개 작품과 아이디어를 내년에 산책길과 하천변 등에 설치해 즐겁고 쾌적한 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공모는 만19세~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한 ‘공공디자인 분야’와 서초구 주민을 대상으로 한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청년 대상의 ‘공공디자인 분야’는 벤치, 테이블, 파고라 등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시설 또는 디자인에 대해 공모한다. 9월 초 1차 심사를 통해 7팀을 선정, 오는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공공디자인 전문가와 함께 작품 실현화를 위한 멘토링을 실시한다. 멘토링 진행 후 완성된 작품에 대한 제안발표회와 최종심사를 통해 대상
(포탈뉴스) 송파구는 잠실운동장 주변 불법주차 해소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송파형 스마트폴’을 관내 6개소에 구축했다고 알렸다. ‘스마트폴’은 지능형 CCTV, 사물인터넷(IoT)센서 등의 스마트서비스 기능을 가로등과 하나로 결합하여 도시미관 향상부터 주민안전을 지키고 생활 불편까지 해소하는 똑똑한 도시기반시설이다. 이에 구는 첨단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다중이용시설과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주요 장소 6곳에 처음으로 ‘송파형 스마트폴’을 설치하고 7월 1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구 관계자는 사전 현장실사를 통해 주변환경과 여건을 반영하여 위치별로 필요한 기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와 엘스, 리센츠아파트 일대에는 ‘주정차단속 CCTV 스마트폴’이 집중적으로 설치됐다. 한층 강화된 불법주정차 단속과 모니터링을 통해 구민의 고질적인 생활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구는 정신여자중학교와 아주중학교 앞 도로변에 ‘방범용 CCTV 스마트폴’을 설치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등하굣길 안전도 세심히 챙겼다. 이 외에도, 구는 다양한 첨단기술을 C
(포탈뉴스) 도봉구가 탄소중립 환경교육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초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도봉환경교육센터에서 도봉구 제로씨(Zero-C) 강사 양성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 ‘도봉구 제로씨(Zero-C)’는 스스로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가족·친구·이웃 10명에게 실천운동을 전파하는 도봉형 탄소중립 실천 촉진자를 의미한다. 2021년 시범 양성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초급과정에 성인 691명, 청소년 1,594명 등 총 2,285명을 배출했다. 이번 강사 양성과정은 이미 초급과정을 이수했거나 오는 9월 8일까지 이수가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해 운영한다. 강사 양성과정의 주요내용은 기초적인 초급과정과는 다르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의 역할, 온실가스 감축·자원순환·생물다양성 등 주제별 기본 이론부터 강사로서 필요한 교수법과 교구 활용법을 익히고 탄소공감마일리지 활용법 등 도봉구의 주요 탄소중립 정책을 심도있게 학습한다. 신청은 오는 8월 2일까지 도봉구 또는 도봉환경교육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도봉환경교육센터 공식 이메일로 제출하
(포탈뉴스) 도봉구가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람과 설명회를 연다. 주민 공람은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22일간주관기관인 양주시와 관계기관인 서울시 도봉구 등 22개 시‧구에서 실시된다. 도봉구 공람 장소는 구청 3층 기후환경과와 2층 교통행정과 사무실이다.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공람 장소에 비치된 양식에 따라 공람종료일로부터 7일 이내인 8월 31일 18시까지 공람 장소로 서면 제출하거나,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에 의견을 등록하면 된다. 도봉구 주민 설명회는 오는 8월 16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 공람 및 설명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도봉구 누리집(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5월 GTX-C노선 도봉구간이 지하(대심도) 건설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주민 공람과 설명회에 많은 구민이 참여하셔서 좋은 의견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당근이세요?”, “네, 이제 도봉구도 당(신)근(처)입니다” 도봉구가 생활 속 구정 홍보를 위해 지난달 13일 당근마켓 ‘공공프로필’ 계정을 개설, 한 달 만에 총 조회 및 노출 수 11만 회 이상, 단골(구독) 5천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들을 위한 많은 사업을 추진함에도 주민들이 이를 상세하게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있음을 문제로 삼고 민선8기 이후부터 구 정책과 사업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전달할지 고민해왔다. 구는 지역을 기반으로 한 동네 커뮤니티인 당근마켓에 주목, 당근마켓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진짜 도봉구만의 정보를 제공하고 구민과 진솔하고 꾸밈없는 소통을 하고자 지난달 13일 당근마켓 ‘공공프로필’ 계정을 개설했다. 구 관계자는 “도봉구로 거주지를 설정할 시 구 정책 정보가 실질적으로 필요한 주민들에게 제공돼 큰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는 계정 개설 이후 구정 주요사항 등 각종 정책‧서비스와 문화 행사 프로그램 등을 ‘비즈프로필’, ‘동네생활’ 커뮤니티를 통해 활발히 업로드하고 있다. &nbs
(포탈뉴스)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가장 젊은 구청장으로, 변화와 트렌드에 빠르게 적응하고 유연하지만 주민 소통에 있어서는 아날로그적 방식을 추구하는 구청장이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오언석 도봉구청장. “현장은 주민의 삶과 직접 연관되는 문제의 출발점이자 해답이 있는 곳. 주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늘 주민과 함께하는 구청장이 되겠다” 취임 후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내놓은 ‘현장 행정’은 여전히 순항 중이다. 민선8기 출범 이후부터 이어온 ‘14개 동 주민과의 대화’, ‘현장 속으로의 청소행정’ 등 명칭과 세부 내용은 변화‧추가됐지만 ‘현장 행정’을 통해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겠다는 그의 행보는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월 오 구청장은 경로당 및 복지‧청소년 시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다시 한번 신발 끈을 고쳐 묶었다. 구민의 복지수요 청취와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시행하기 위해서였는데, 지난 7월 21일을 끝으로 불과 2개월 만에 지역 내 복지시설 157개소(경로당 129개소, 복지시설 21개소, 청소년 시설 7개소)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 및 주민 건의
(포탈뉴스) 서울시 강북구가 지난 9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전북 익산시와 충남 부여군에 21일과 24일 수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익산시와 부여군은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 하천 제방 유실, 주택 및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여 지난 19일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된 지역이다. 이에 강북구는 익산시와 부여군의 빠른 피해 복구를 응원하고자 물, 이온음료, 초코파이 등 피해복구 현장 이재민에 필요한 품목을 파악하여 각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애써 일군 농경지 등에 피해를 입은 익산시민과 부여군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는 2011년에, 부여군은 2022년에 강북구와 친선(우호)결연을 맺고 농산물 직거래 판매, 양도시 축제 참가 등 다양한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
(포탈뉴스) 서울 강북구는 공공일자리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을 지난 25일 실시했다. 안전보건 교육은 안전보건 수칙, 안전보건의식 함양 및 산업재해 예방 등을 위해 서울 동행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또한 사업장 내 실제 사고사례를 보여줘 안전사고 위험성을 깨닫게 하고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일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구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보람과 긍지를 갖고 일하시고, 무엇보다 여름철 충분한 수분 섭취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북구는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안정을 위해 동네 거리 및 공원 하천변 시설 등의 환경정비, 복지급식 지원, 폐자원 재활용, 칼 가위갈이, 우산 수리 사업 등 총 95개의 공공일자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에서 운영하는 강남구치매안심센터와 강남구 약사회가 치매안심약국 확대 및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치매안심약국이라는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치매 조기 발견 및 치료, 치매 인식 개선 등 치매 친화적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안심약국이란 약사가 지역의 치매 파트너 역할을 하며 약국을 방문하는 지역 주민의 변화와 이상징후를 관찰하고, 치매를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약국이다. 또한 치매 관련 상담을 연결해주고 치매약 복약 지도를 한다. 구는 지난 5월부터 11개소를 치매안심약국으로 지정하고 올해 연말까지 50곳으로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강남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안심약국을 대상으로 ▲현판 및 교육 제공 ▲치매 관련 리플렛 및 홍보 물품 배포 ▲정기적 모니터링 및 운영 관리 등을 통해 치매안심약국을 지원한다. 치매안심약국은 ▲치매환자 조기발견 및 상담 ▲치매 환자에 대한 올바른 복약지도 ▲치매 조기검진 및 프로그램 등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 등의 역할을 한다. 치매안심약국에 참여하고자 하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이번 집중호우로 심한 피해를 입은 3개 친선도시(충북 괴산군, 충남 청양군, 경북 영주시)의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25일 총 6천만원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9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총 13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구는 강남복지재단과 함께 피해가 심한 3개 친선도시에 각 2천만원씩 총 6천만원의 성금 또는 물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행정국장과 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을 꾸려 25일 충북 괴산군, 충남 청양군, 경북 영주시를 각각 방문해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 등은 각 지역의 수해 복구 및 긴급구호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3월에도 동해시에 산불피해 복구 성금 3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2020년 8월 호우 피해를 입은 3개 친선·우호 도시에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등 자연재해 발생으로 피해를 본 친선·우호도시 주민들의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수해를 입은 친선도시 주민들에게 강남구민을 대표하여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
(포탈뉴스)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25일 오후 3시 대모산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구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대모산 일대의 주요 거점을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복구해 이번 집중호우에 대비했다. 구는 대모산 능인선원 주변(개포동 산211-3번지)에 골막이, 돌망태 등 사방시설을 설치하고 이팝 외 11종 1만5780주 수목을 식재했다. 또한 불국사 주변(일원동 산 52-9번지) 골막이, 축대목 등 사방시설을 설치하고 황매화 외 9종 1만 6739주 수목을 식재했다. 특히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불국사 앞 비포장 급경사지를 정비해 숙원을 해결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해 수해를 입은 복구 현장에 부족한 점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했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호우 피해가 발생할 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남구]
(포탈뉴스) 서울 노원구가 재건축을 희망하는 노후단지에 안전진단 비용을 100% 무이자로 빌려준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개정 조례안이 통과되고, 지난 5일 서울시가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지원 업무처리기준’을 수립 세부 시행지침을 시달한데 따른 것이다. 안전진단 비용 지원은 수억 원에 이르는 안전진단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단지를 지원하여 재건축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희망 단지의 토지 등 소유자의 과반수 동의를 받아 신청하면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의 100%를 무이자로 지원한다. 아울러 안전진단 융자금에 대한 보증보험 가입 수수료까지 선 지원해 재건축 추진단지 부담을 더욱 낮췄다. 보증보험료는 안전진단 비용과 함께 융자기간 만료 또는 사업 시행계획인가 신청 전까지 현금으로 반환하면 된다. 구는 곧이어 안전진단 추진단지에 비용지원에 대한 안내문을 배부하여 지원을 원하는 단지들이 융자를 신청할 수 있도록 공지할 예정이다. 그동안 노원구는 안전진단 비용 선지원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서울시 조례 개정을 촉구하는 구민 7만여 명의 서명
(포탈뉴스) 송파구가 반지하주택 등 여름철 위생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가구에 제공하는 맞춤형 방역서비스를 올해 대폭 확대한다. 구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2021년부터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사업’을 자체적으로 실시해 왔다. 중위소득 120% 이하 주민을 대상으로 세균을 번식시키는 바퀴벌레, 쥐, 곰팡이 등 해충 방제와 살균소독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해에는 97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실제 서비스를 받은 잠실동 거주 주 모(62세)씨는 시각장애를 앓고 있어 집안이 쓰레기로 가득 차고, 벌레가 서식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 9월, 전문 방역 서비스와 함께 전등 교체, 보조 계단 설치 등 종합적인 집수리까지 실시해 주거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올해는 대상 가구를 대폭 확대한다. 길어진 장마와 폭염 등을 고려한 조치이다. 반지하주택은 물론 지층거주 중 차상위가구 등을 대상으로 별도 신청으로 받아 우선순위에 따라 500가구를 선정한다. 7월 31일까지 거주하는 동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가구에는 오는 8월부터 3
(포탈뉴스) # 음식브랜드 추천 스타트업 ‘뉴뉴’는 지난해 7월 서울소셜벤처허브에 10명으로 입주 후 창업기획자와 전담멘토, 외부전문가의 분야별 컨설팅과 투자유치 등 체계적 지원을 받아 1년간 7명을 신규 고용했다. 올해 6월 신규앱 개발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올해 3월, 2년간 최대 7억원의 자금을 지원받는 중소벤처기업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 # 서울소셜벤처허브 입주기업 ‘잇마플’은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입주기간 동안 투자유치 밀착멘토링을 받았다. 이를 통해 기업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올해 상반기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번에 유치한 18억 외에 현재까지 ‘잇마플’의 누적 투자유치액은 30억원에 달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소셜벤처허브' 입주기업들이 매출 130억원, 청년 신규고용 190명, 투자유치 50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소셜벤처허브’ 입주기업은 15개사로, 입주 당시(20년~21년) 이 기업들의 매출액은 총 42억에 불과했지만 서울소셜벤처허브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은 결과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