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주 동구가 '2021년 동구여성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구의 내일과 내 일(job)을 열어가는 여성대학’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올해 여성대학은 지역의 우수 여성인재 발굴·육성 및 저소득·한부모·다문화가정 여성들의 바로 일자리 갖기를 목표로 진행한다. 구는 지난 1월 주민 53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1인 여성가구 자립 역량강화를 위한 인문강좌 ▲한국판 뉴딜사업 기반 미래 적응형 강좌 ▲지역자원을 연계한 동구형 강좌를 신설하고, ‘동구 노래교실’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동구 유튜브’로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여성대학은 총 3개 분야 5개 강좌 420명을 모집한다. 개설 강좌는 ▲인문분야 동구여성미(美)래(來)대학(비폭력대화 인문교육, 나도 맥가이버교실) ▲취미분야 스트레스 팡팡! 동구 노래교실 ▲바로 일자리 갖기 분야 영상편집 n 1인 크리에이터, 노인인지 미술활동지도자 3급, 애견의류 디자이너 등이다. 특히 바로일자리 갖기 강좌 수료자에게는 취·창업 지원관리,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의 프로그램이 연계 지원돼 미취업 여성들의 역량강화와 맞춤형 일자리를 갖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탈뉴스) 광주 동구는 전일245빌딩 4층 전일생활문화센터에서 광주의 노래를 통해 ‘광주’가 갖고 있는 의미와 상징성을 재조명해보는 ‘광주노래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노래전시회’는 광주시민들에게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동구행복재단(대표 김병규) 주관으로 지난 8일 열린 개막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병훈 국회의원, 임택 광주 동구청장,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정미용 동구의회의장, 최경천 전일방송 전 아나운서 등 지역 주요인사를 비롯해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가장 광주다운 것이 가장 경쟁 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광주노래를 통해 광주가 갖는 의미를 전할 수 있도록 더 알리고 발전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광주노래전시회’는 광주출신 가수들의 노래 및 시대정신과 ‘광주다움’이 담긴 노래를 시대별로 모아 1980년 5월 역사의 현장인 전일빌딩에서 개최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오감만족 전시회’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시대별로 구분된 동선에 따라 QR코드를 통한 노래감상 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올해 초 한국관광공사의 '충북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문의문화재단지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9일 시청 본관 직지실에서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임택수 청주부시장, 윤승환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의문화재단지는 1980년 대청댐 건설 당시 수몰 위기에 처한 전통가옥을 비롯한 지역문화재를 현재의 자리로 옮겨 조성된 대표적인 역사문화 관광지이다. 양성산 아래에 위치하여 주변 대청호 상류의 자연경관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 내에는 대청호 미술관과 조각공원도 있어 방문객들은 문화와 예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시와 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문의문화재단지를 활용한 공동마케팅에 나서는 한편,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 상품·프로그램개발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청주시티투어로 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마스크와 소독제 등이 담긴 안전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올해 청주시티투어는 이달 말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되고, 이용료는 2천원으로 청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포탈뉴스)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구)녹색청주협의회)가 9일 14시, 청주시청 대회의실에서‘2021 정기총회’를 개최됐다고 밝혔다. '2021 정기총회'는 코로나 19의 엄중한 상황에 대응하여 주요 임원진 만이 참석한 총회 현장과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하는 온라인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협의회 명칭 변경 및 조직발전, 2020년 사업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정관·운영규정 개정,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처리규정 제정, 위원 인선 및 임원 선출, 그리고 2021년 사업계획(5개 부문 14개 사업) 및 예산의 안건을 의결했다.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구)녹색청주협의회)는 지난 1996년 푸른청주21실천협의회를 시작으로 2011년 녹색청주협의회로 새롭게 출범했으며, 지속가능한 청주를 만들기 위한 협력활동의 가시적인 성과들을 도출해왔다. 2015년 ‘굿거버넌스를 향한 2년간의 실험’이라는 주제로 지속가능발전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제17회 지속가능발전전국대회(4회 녹색도시전국대회 병행)개최, 생명문화도시 정책과제도출, 2018년 청주시청사건립특별위원회, 2020년 청주시 생활폐기물 저감 및 자원순환 거버넌스 등 지속가능발
(포탈뉴스) 목포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4월 유달산 일원에서 개최하는 ‘목포 유달산 봄 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전했다. 목포시축제추진위원회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여파로 타 지자체도 봄꽃 축제를 줄줄이 취소하는 상황인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르면 축제 개최시 집합을 금지하고 있어 이 같이 결정했다. 목포항구축제는 현재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이 마무리됐고, 2·3차 접종이 실시될 예정임에 따라 하반기에는 코로나 상황이 진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정상추진을 원칙으로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10월 둘째 주에 해당하는 이 시기는 물때가 조금 기간이라 조수간만의 차이가 적어 해상안전을 담보할 수 있고, 부교 설치도 용이하다. 다양한 어선 정박이 가능해 항구도시 목포의 정취를 배가시킬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아직 확산 추세이고 정부의 대응방침 및 세부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유달산 봄 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달산 봄 축제가 취소돼 매우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지친 일상을
(포탈뉴스) 장성미래농업대학이 제14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아열대학과’를 개설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를 유치하는 데 성공한 장성군은 아열대과수 재배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아열대학과를 신설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가 미래농업을 선도하기 위한 이론적 기반을 공고히 하는 것이 목표다. 아열대 작물 재배 동향 분석, 유망품종 관련 정보 공유, 현장 교육 등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해 참여 농가의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함께 개설되는 ‘스마트농업학과’도 이목을 끈다.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은 ‘스마트팜’과 ‘친환경농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마트팜 시설, 친환경 주력 품종에 대한 실용적인 교육과 농가별 컨설팅 기회를 함께 제공해 전문 농업인을 육성한다. 장성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면 누구나 입학할 수 있으며, 이달 19일까지 장성군농업기술센터에 입학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서류 심사를 거쳐 오는 3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학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 장성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은 4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이어지며, 모
(포탈뉴스) 함평군은 8일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한글 깨치기 및 학습지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양육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아동의 자기주도 학습법을 길러 건강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게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집중교육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전문강사가 각 가정을 방문하거나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을 활용해 개인별 학습으로 한글 깨치기와 학습지지원(국어, 수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교육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습활동을 제공하고, 나아가 사회성 발달과 자존감 향상 등 긍정적 시너지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함평군 드림스타트는 대상 아동의 발음교정, 정서발달 등을 위해 심리지원 및 언어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함평군]
(포탈뉴스) 충주시가 시민들의 지방세외수입 민원을 신속,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한 담당자 교육에 나섰다. 시는 8일 지방세외수입 관련 업무 신규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1:1 맞춤형 방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인사이동 후 세외수입 부과·징수 업무를 새롭게 맡아 프로그램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에게 관련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상・하반기 인사이동 후 담당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진행하던 집합교육에서, 올해에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각 부서를 방문해 최소인원이 참여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변경, 추진했다. 지역 내 실과소, 읍면동 각 부서에서는 방문교육을 신청하면 징수과와 일정을 조율해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다양한 실무경험과 지식을 갖춘 세외수입징수팀장 외 2명의 직원들로 전담반을 구성해 △부과·징수 및 체납처분 운용요령 △징수협력사항 등 세외수입 전반에 대한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부서는 세외수입 우수부서 표창 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적극 행정에 대한 혜택을 제공해 실질적인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류재창 징수과장은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
(포탈뉴스) 증평군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공모한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군은 국비 포함 4천만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보강천 물빛공원, 김득신문학관, 증평문화회관, 지역 학교 등 총 5개 장소에서 풍성한 문화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연극, 음악, 전통예술 등 실력이 입증된 5개 단체의 공동 참여 속에 증평 지역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연병환․연병호 형제를 소재로 한 국악탈놀이극‘백두산 호랭이’, 조선시대 대표적인 다독가인 백곡 김득신의 일대기를 담은 마당극 ‘괴짜선비 김득신’, 보강천과 장뜰두레농요를 창작곡으로 승화시킨 ‘장뜰의 노래, 반여울의 소리’ 등 지역성을 살린 창작공연이 다수 포함됐다. 군은 이번 공연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내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문화예술단체와의 소통 및 협업을 강화해 지역기반 콘텐츠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근거리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코로나 우울 극복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 넘실대는 단양호반과 함께 꽃과 빛의 도시로 이름난 단양군이 올해도 총천연색으로 빛나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야경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8일 단양군은 류한우 단양군수의 수상관광 시대 원년 선포에 발맞춰 단양읍 상진리 수변로 일원에 오는 4월말까지 거대 돛단배 경관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달빛 야간팔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서 군은 야간경관 관광자원화 적극 추진 방침에 따라 올 11월까지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별곡리 나루공연장과 치매안심센터, 도전리 어린이공원과 시계탑 조형물, 상진리 돛단배 파고라 등 쏘가리 특화거리부터 상진리 관문까지 수변을 따라 2.8km 구간에 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밤이 더 아름다운 동화 속 빛의 도시를 조성한단 계획이다. 마치 힘찬 항해를 준비하는 듯한 형상의 돛단배 조형물에는 투광등 42개, LED바 12개, 고보조명 1개 등 55개의 갖가지 경관조명을 설치하며, 단양호의 밤을 상징하는 야간 경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8억 원을 들여 달빛 아래 단양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단양호 달맞이길1.1km 구간
(포탈뉴스) 단양장학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에도 단양의 미래를 위한 인재육성 장학금이 올해도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단양이노앤텍(주)과 3일 ㈜단양건설·(주)세영건설은 각각 200만원씩을 지역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단양장학회에 기탁했다. 지난 2일에는 제18대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에 취임한 김혜숙 회장이 사비를 털어 100만원의 장학금을 장학회에 기탁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단양군]
(포탈뉴스) 제천시는 2021년 충청북도 평생교육프로그램 공모에 2개 사업이 2년 연속 선정되어 총3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디지털생활문해 교육센터 운영사업과 지역주민학습지원단 운영 사업을 통해, 시는 분야별 전문 강사진과 내실 있는 사업 운영으로 읍면동지역의 촘촘한 평생학습망 구축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하게 되었다. 디지털 생활 문해교육센터는 디지털취약계층을 위해 휴대폰으로 SNS, 모바일 메신저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휴대폰 사용법을 학습하여 온텍트시대에 비대면 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되며, 읍·면·동지역과 평생학습기관에서 학습자맞춤형으로 운영한다. 또한 읍·면·동별 지역맞춤형 평생학습센터(주민학당)활성화를 위해 청년세대주민이 평생학습 모니터링 및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이 원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지역주민학습지원단을 양성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생학습 관련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세대 ․ 계층 간 소외 없는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체제를 구축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
(포탈뉴스) 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는 지난 4일 제천고등학교에서 제천시, 제천경찰서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학기를 맞이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당초 준비한 홍보물은 코로나19상황을 감안하여 학교 측에 전달했다. 한종석 회장은 “학교폭력이 근절되어 지역 내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는 지역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에 앞장서는 봉사단체로 지역 내 건전한 청소년 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독서실 좌석 형식의 청소년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서울시는 시 교육청과 함께 겨울 방학기간 중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실시한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실 공기 중 석면 농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 이내로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시 교육청은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18일에 기관 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로, 공기 중에 비산되어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유입되면 폐암, 석면폐증, 중피종 등의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조사는 학교 석면 제거 공사 후, 먼지와 잔재물을 모아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검사를 하는 시교육청의 기존 점검에 더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투과전자현미경을 이용해 실내공기까지 면밀하게 분석했다. 실내공기 중 석면 농도 조사 방법은 석면 제거 공사와 청소 완료 후 작업이 이루어졌던 교실, 과학실, 음악실 등 특수목적실, 복도를 밀폐시키고, 송풍기를 이용해 바닥 및 틈새 먼지를 인위적으로 최대한 비산시킨 후 공기 약 1200 L(유속 5 L/min, 4시간 채취)를 포집하여 위상차현미경과 투과전자현미경으로 분석했다. 겨울방학 석면 제거 공사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2021년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드림카드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감소에 따른 취업 준비 기간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미취업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돕고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비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남도는 올해 총 2,000명에게 매달 50만 원씩 4개월간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직청년은 지원금으로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도서 구입 및 시험응시료, 면접 준비비용 등에 사용할 수 있고, 사회진입활동에 필요한 경비(교통비, 식비 등)로도 사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사업 참여 청년들의 취업의지를 높이고 지원금 수급 장기화로 인한 사회진입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참여 중 취업하거나 창업하고 3개월 간 근속할 경우에는 취업성공수당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지원금 200만 원 중 10%에 해당하는 20만 원을 경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도내 소상공인을 돕고 도내 제로페이 사용 활성화 정책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경남도에 거주하는 최종학력 기준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