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홍석인 단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간 단원들과 함께 자연재난 예방 활동을 펼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더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새롭게 제3대 단장으로 취임한 김태웅 단장은 “시민방재단을 모범적으로 이끌어온 홍석인 단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부천시를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고, 시민방재단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출범 12주년을 맞은 부천시 시민방재단은「자연재해대책법」과「부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조례」를 근거로 2008년도에 설립되어 자연재난의 예방과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 관련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