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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황만익, tvN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 출연

오정세 멘탈 잡는 주치의 役 ‘환상 호흡' 기대 UP

(포탈뉴스) 배우 황만익이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황만익은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에 출연해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tvN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연출 김정욱, 극본 김주후)는 아내가 남편에게 걸려온 '김희선' 전화에 바람을 의심하며 맞바람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의문의 전화에 대처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황만익은 극 중 오정세의 멘탈을 잡아주는 심리상담 전문의 역을 맡았다. 가정에 위기를 느끼고 상담을 요청하는 오정세의 길잡이로서, 독특한 치료법을 제안해 극에 신선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한 전천후 배우 황만익과 작품마다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이는 디테일의 귀재 오정세, 두 연기파 배우의 호흡이 이번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에서 전문의로 분한 황만익의 스틸이 공개돼 그의 새로운 변신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황만익은 뮤지컬 ‘맘마미아’, ‘지킬 앤 하이드’, ‘백범’, 영화 ‘강철비’, ‘시라노 연애 조작단’, 드라마 ‘보이스’, ‘녹두꽃’ 등 장르와 분야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최근에는 지난 시즌에 이어 연극 ‘톡톡 TOC TOC’에 두 번째 출연을 확정 지었다. 톡톡에서 다혈질 계산벽 환자 벵상 역을 맡은 황만익은 내년 2월까지 대학로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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