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8 (금)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0.9℃
  • 연무서울 -0.4℃
  • 연무대전 1.6℃
  • 맑음대구 1.5℃
  • 맑음울산 0.8℃
  • 박무광주 1.5℃
  • 맑음부산 2.0℃
  • 맑음고창 2.4℃
  • 구름많음제주 6.6℃
  • 맑음강화 0.1℃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2.8℃
  • 맑음강진군 3.4℃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제 2.6℃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심선 지키기 지원 사업비' 동대문구에 전달

3,500만 원 전달…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 4인 가구 기준 최대 100만원 지원

 

(포탈뉴스) 동대문구는 18일 오전 11시 동대문구청을 방문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신혜영)에서 '안심선 지키기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성금 3,5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안심선 지키기 사업은 1인 가구 증가 및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양극화가 심화된 상황에서 저소득층,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등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대응하여 긴급 상황을 해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성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금액은 가구 구성원 수 별로 차등 지급하며, 1인 가구의 경우 20~40만원, 4인 가구 이상은 60~100만원을 지급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가파른 물가 상승 등으로 저소득층 구민들의 일상이 더욱 어려운 상황에 메마른 대지의 단비와 같은 사업을 진행해주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사업비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