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원보건소는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오창보건지소에서 지역주민 대상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14:00~18:00)에는 기초 건강체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와 상담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인지율과 자가관리능력을 향상하고, 금연·금주, 구강보건, 영양상담 등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맞춤형 건강관리 전략을 제공한다.
또한 매주 금요일(14:00~17:00)에는 치매인식개선과 함께 치매환자와 가족의 사회적 참여를 독려하고자 치매상담과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기본 진료 외에도 통합건강증진서비스와 함께 치매관리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