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0.5℃
  • 구름많음강릉 13.5℃
  • 맑음서울 8.9℃
  • 흐림대전 11.1℃
  • 맑음대구 7.8℃
  • 맑음울산 11.8℃
  • 맑음광주 12.3℃
  • 맑음부산 12.2℃
  • 맑음고창 12.8℃
  • 구름많음제주 14.1℃
  • 맑음강화 6.9℃
  • 흐림보은 7.3℃
  • 구름많음금산 8.4℃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10.1℃
  • 맑음거제 8.9℃
기상청 제공

생활상식

인사혁신처, 공무원의 임신, 출산, 육아 지원 정책

 

(포탈뉴스)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근무환경 조성, 공무원 임신·출산·육아 지원 정책을 알려드립니다.  


어린이날에는 멋진 엄마·아빠, 어버이날에는 자랑스러운 아들딸, 가정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공직사회가 함께 합니다.


1. 배우자 출산 휴가

(1) 대상 : 배우자가 출산을 한 공무원

(2) 사용 기간 : 10일로 하되, 1회에 한정하여 분할 사용 가능

(3) 청구 기간 : 배우자 출산일로부터 90일 이내


2. 임신, 출산 관련 휴가

(1) 출산 휴가

출산 전후로 90일의 휴가가 가능하며, 출산 후의 휴가 기간이 45일 이상이 되어야 함.

한 번에 둘 이상의 자녀를 임신한 경우에는 120일의 휴가 가능.

이때는 출산 후의 휴가 기간이 60일 이상이 되어야 함.

‘유산·사산 경험’, ‘만 40세 이상’, ‘조산·유산·사산 위험’ 3가지 경우에는 분할 사용 가능.


(2) 임신 검진 휴가

여성 공무원이 임신 기간 중 검진을 위해 부여받는 10일간의 휴가.

임신 기간 중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으며, 반일 혹은 1일 단위로 사용.

최초 신청 시 임신확인서 제출해야 함.

3일 이상 연속하여 사용 시 검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 제출 필요.


3. 모성보호시간·육아시간

(1) 모성보호시간

임신 중인 여성 공무원의 휴가 및 병원 진료를 위해 부여받는 휴가.

임신 기간 중 매일 2시간씩 사용할 수 있으며, 1일 근무시간이 4시간 이상이어야 함.

최초 신청 시 진단서, 임신확인서, 산모수첩 등 제출해야 함.

늦게 출근·일찍 퇴근 등 모든 근무시간 중 사용 가능.


(2) 육아시간

만 5세 이하의 자녀를 가진 남,여 공무원의 육아를 위해 부여받는 휴가.

자녀 1인당 각 24개월 내에서 허가. 자녀가 2명인 경우 동시 사용 불가.

1일 2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1일 근무시간이 4시간 이상이어야 함.

2시간 미만 사용해도 1회 사용으로 계산.


4. 가족돌봄휴가

(1) 휴가 일수 : 연간 10일

(2) 사용 대상 : 자녀, 배우자, 부모, 배우자의 부모, 조부모, 손자녀

(3) 급여 지급 : 자녀 돌봄 사유는 3일까지 유급, 이후는 무급

(4) 사유

① 어린이집·학교 등 공식적인 행사 참여 시

② 교사와의 상담 시

③ 미성년 또는 장애인 자녀·손자녀의 병원 진료 동행 시

④ 어린이집·학교 등 휴원·휴교 시(감염병 등으로 인한 재택 수업 등 포함)

⑤ 질병, 사고 등 사유로 조부모, 외조부모, 부모(배우자 부모 포함), 배우자, 자녀 또는 손자녀 돌봄 필요 시


◆ 일, 가정의 균형을 위한 근무환경 조성

모두가 일과 가정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일하며 아이 키우기 행복한 공직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일·가정 양립’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더욱 가정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위해 공직사회가 노력하겠습니다.


[뉴스출처 : 인사혁신처]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해병 2사단 청룡부대 방문해 군사대비태세 점검하고, 장병들의 노고 치하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월 10일 오후 청룡의 해 설명절을 맞아 해병 청룡부대(2사단)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최전방에서 빈틈없이 경계작전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대통령의 방문은 해병대 2사단에 도착하여 군사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은 후, 장병들과의 간담회 및 다련장 사격대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대통령은 해병대 2사단 본청에 도착한 후 방명록에 "호국충성 무적해병 청룡부대"를 남기며, 해병대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표했다. 이어서, 대통령은 사단본부 지휘통제실에서 정종범 해병대 2사단장(소장)으로부터 군사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은 후 설날 명절, 추운 날씨에도 흔들림 없이 국방의 임무를 수행하는 사단 장병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대통령은 "해병대 2사단이 6·25전쟁 당시 도솔산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무적해병’의 휘호를 받았고, 서울수복 작전 시 최선봉에서 눈부신 전과를 거둔 역사적인 부대"임을 언급하면서, "전통과 명예에 걸맞게 확고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또한, 대통령은 "적이 도발할 경우 '선조치, 후보고' 원칙에 따라,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단호하고 압도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