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합천군보건소는 위생해충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28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방역담당 공무원 및 방역소독요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소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안전교육에서는 방역효과를 높이기 위한 소독약품과 장비 사용방법 및 소독 시 유의사항 및 안전교육 등 방역전반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방역요원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집중 방역기간동안 관내 마을의 쓰레기장, 하수구 등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연막소독 및 분무소독으로 방역을 실시한다.
이미경 보건소장은 “코로나19 방역뿐 아니라 감염병 매개 해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관내 취약지 소독을 철처히 하여 주민들이 해충으로부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