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25일 2022년 제1차 남구보육정책위원회를 열어 2022년도 어린이집 설치 및 수급계획과 가칭 하늘채어린이집(국공립어린이집) 위탁 운영자 선정을 위한 심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출생아동 감소로 남구 어린이집 평균정원 충족율이 81.4%에 머물고 있어 어린이집 신규인가를 허용하기 위한 합리적인 기준을 결정하여 보육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2년도 어린이집 수급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가칭 국공립 하늘채어린이집 운영자 선정을 위하여 신청자의 소견발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참고하여 심의를 통해 최종 위탁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가칭 하늘채어린이집은 위탁운영자 선정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후 2022년 5월경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