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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 박민자의장, 적십자 특별 회비 전달

 

(포탈뉴스)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4일 오후 4시 적십자봉사회 대전동구지회 임경화 회장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김정주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박민자 의장은“코로나 19로 인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봉사회 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구민들께서도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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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국민이 원하는 곳에,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빠른 속도로 공급할 것"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월 8일 오후 대통령실에서 「도시 주택 공급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정부가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시행한 여러 정책들의 효과를 점검하고, 올해 제2차 및 제21차 민생토론회(1/10, 3/19)를 통해 발표한 재건축·재개발과 뉴:빌리지 등 도심 주택공급 대책의 추진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과거 징벌적 과세, 공시가격의 인위적 인상으로 인한 부담 급증 등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주택 보유자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비롯한 전 국민이 고통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특히 주거비 부담의 폭발적 증가는 청년들을 절망의 지경으로 내몰아 청년들이 결혼을 미루고 신혼부부들이 출산을 포기하는 등 끝 모를 악순환이 반복됐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은 이러한 현실이 구체적인 통계 수치를 통해서도 드러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국민들의 보유세 부담은 2018년 5조 원에서 2022년 10조 원으로 두 배나 증가했으며, 공동주택 공시가격도 지난 정부 5년 간 63%나 인상됨에 따라 늘어난 보유세는 결국 전월세로 전가돼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전세 가격이 17.6%나 급등했다고 언급했다. 대통령은 이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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