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설 성수품 중 밤·대추 등 주요 임산물 품목들을 대상으로 원산지·지리적표시 등 부정유통 행위 특별 단속을 추진한다.
시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보호를 강화하고자 설 명절맞이 수요가 증가하는 주요 임산물의 원산지 거짓표기, 미표기 등에 대한 계도와 불법 유통 임산물 구별방법 홍보를 실시한다.
청주시청 산림관리과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점검을 통해 육거리시장 등 5개소의 전통시장(▲육거리시장 ▲사창시장 ▲가경터미널시장 ▲복대시장 ▲북부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