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오후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의 사례관리 지원 등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2021년 제18회를 맞이한 회의에는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에서 경기도형 긴급복지 서비스 제공만으로는 위기상황이 해소되지 않다고 제보된 2가구의 심층 조사 실시 결과를 사례관리 담당 실무자들이 발표하였다.
이날 사례회의를 통해 경제적 빈곤과 보호가족 부재로 인한 지역사회 내 지지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신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의료 보조기기와 간병비 등을 사례관리 사업비로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복잡하고 다양한 위기상황에 놓여 있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생활안정과 자립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