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6 (화)

  • 맑음동두천 -7.7℃
  • 맑음강릉 -0.3℃
  • 맑음서울 -4.7℃
  • 맑음대전 -3.8℃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0.0℃
  • 맑음광주 -0.8℃
  • 맑음부산 2.9℃
  • 맑음고창 -3.4℃
  • 맑음제주 4.9℃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5.1℃
  • 맑음금산 -5.2℃
  • 맑음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1.6℃
  • 맑음거제 2.3℃
기상청 제공

식품

‘지리산 산청곶감’ 한겨울에 만나요

 

(포탈뉴스) 지리산 자락 산청군에서 ‘산청 고종시(떫은감)’로 만드는 ‘지리산 산청곶감’ 말리기 작업이 한창이다.


18일 산청군에 따르면 올해 산청 고종시는 유래 없는 풍작으로 ‘지리산 산청곶감’ 또한 최고 품질이 기대된다.


산청 고종시는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에 선정됐다.


특히 2010년에는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에게 선물로 전달해 감사편지를 받기도 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개최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월 15일 오전 대표적인 반도체 인력양성 교육기관 중 하나인 경기도 수원시 소재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제정책 방향(1/4, 목), 주택(1/10, 수)에 이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방안에 대해 기업과 지역주민, 학생 등 국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관계 부처가 칸막이 없이 한 자리에 모여 문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반도체 산업은 어느 산업보다도 민생을 풍요롭게 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공장을 세우면 설계·디자인·후공정 기업과 R&D 시설 등 반도체 생태계가 형성되고, 전기·용수 관련 인프라 건설, 협력업체의 동반 투자로 이어져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생기며, 이렇게 되면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고 촘촘히 연결된 공급망을 통해 전국 곳곳으로 온기가 퍼져나간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통령은 경기 남부를 관통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총 622조 원이 넘는 투자가 이뤄지면 앞으로 좋은 일자리가 최소 3백만 개 새로 생길 것이라면서, 국가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