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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포항시, 재가의료급여 사업 추진에 지역 병원 협력

지역병원과 재가의료급여 대상자에 대한 사례회의 추진

 

(포탈뉴스) 포항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에 도내 유일하게 선정돼 추진하고 있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가 자신의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거, 의료, 돌봄, 식사, 이동지원 등의 재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신규 의료급여 사업이다.


대상자 발굴 및 선정을 위한 사례회의에 지역 내 포항의료원, 더조은요양병원, 선우요양병원, 좋은선린요양병원에서 의사, 간호사, 의료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 방문간호사, 통합사례관리사, 의료급여 관리사 등도 참석해 다양한 서비스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지역 내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의 지역사회 정착에 힘을 모았다.


구진규 복지정책과장은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힘을 모아 감사드린다”며,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촘촘함 복지서비스를 통한 복지 체감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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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정책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의견 논의  (포탈뉴스) 행정안전부는 2월 16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보행안전 분야 민간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보행안전 분야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행안전 정책과제 발굴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추진한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정책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보‧차도 혼용도로에서 보행자의 통행 우선권을 보장하기 위해 2022년 도입된 ‘보행자우선도로 제도’를 활성화하는 방안과 운전자를 포함한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를 감축하기 위한 대책으로 읍‧면 지역을 지나는 도로에 대한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보행안전 정책은 누구나 안전하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중심으로 발전되어야 하며, 특히 국민이 실제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오늘 간담회에서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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