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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민이 공감하는, 희망의 법무보호복지!

법무부·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2021 법무보호복지의 날’ 개최

 

(포탈뉴스) 법무부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2021년 11월 3일 14:00 법무부 7층 대회의실에서 '2021 법무보호복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출소자를 배려와 사랑으로 포용하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해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무부 장관, 공단 이사장, 범죄예방정책국장, 수상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출소자 인식개선을 위한 공익영상 시청, 유공 자원봉사자 포상, 법무부 장관 격려사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공단 윤용병 법무보호위원 등 6명이 정부포상, 황의철 법무보호위원 등 24명이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윤용병 법무보호위원은, 1991년부터 29년 동안 법무보호위원으로 활동하며, 출소자 취업지원, 생활안정지원 등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통한 재범 방지에 헌신했다.


특히, 공단 청소년 생활관(서울서부지소) 소년들의 멘토로 활동하면서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고,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왔다고 전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국민훈장 등 수상자들의 헌신적인 마음과 공로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한편, 국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출소자들이 낙인과 편견에서 벗어나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등의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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