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북 영주시는 2일(오전 1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영주353번 확진자는 328번 확진자(10.22.확진)의 접촉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지난 1일 실시한 해제 검사에서 양정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을 준수하고 백신미접종자는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주시는 2일 0시 기준 전체 1차 백신접종률이 81.09%, 2차 접종률이 76.42%이며, 소아청소년 예방접종은 전체 대상인원 5092명중 2061명이 예약해 40.48%의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