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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박재민 국방부차관, 스웨덴 외교안보차관 면담

 

(포탈뉴스) 박재민 국방부차관은 10월 26일 오후 국방부에서, 카린 발렌스틴(Karin Wallensteen) 스웨덴 총리실 소속 외교안보차관을 접견하고,한반도를 포함한 지역 안보정세와 한-스웨덴 간 국방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 차관은 스웨덴은 6.25 전쟁 시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고 중립국감독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등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큰 기여를 해온 고마운 국가라고 평가하고,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 하에서 양자는 물론 다자무대에서도 양국간 국방 차원에서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박 차관은 국제사회의 다자협력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금년 12월 서울에서 유엔 평화유지장관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하면서, 동 회의에 스웨덴측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발렌스틴 외교안보차관은 스웨덴은 한반도 안보와 평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특히, 한국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고 전했다.


발렌스틴 차관은 유엔 평화유지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스웨덴측 고위급 인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아울러 양국 군간 교육 등 상호 교류 확대, PKO분야 협력, 방산·군수협력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뉴스출처 :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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